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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2분기 영업이익 1조7천360억원…작년 동기 대비 1.1%↑ 2023-07-27 13:13:31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7천3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3조5천6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94%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2천688억원으로 3.66% 줄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6천722억원을 3.8% 상회했다....
7월 27일 ETF 시황…EVXX 강세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27 08:10:21
가상자산 펀드에 650만 달러가 유출 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 전 4주 동안에는 7억4천200만 달러가 유입 됐는데 추세가 바뀐 겁니다. 특히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 1천300만 달러 가량의 자금이 유출됐다고 보고했습니다. 확실한 호재가 확인될때까지 비트코인에서는 한동안 이러한 불확실한 장세가 이어지겠는데요....
LGD, 2분기 적자 8천815억원…수요 회복에 손실규모는 줄어(종합) 2023-07-26 14:02:26
천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내는 등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포함한 중대형 패널 구매 수요가 출하량 확대로 이어지며 1분기보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손실 폭은 줄었다.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8천81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4천883억원)와 비교해 적자...
中상하이, 차량호출서비스 포화에 신규 운영허가 중단 2023-07-24 13:44:19
3억6천500만명에서 4억3천700만명으로 2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최근 중국 시안힐캐피털(靑山資本)은 보고서에서 중국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이 정직원과 긱 노동자를 아울러 최소 2억명을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플랫폼 노동자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직업군은 트럭 기사(1천650만명)이며 차량 호출...
中광둥성, 음식배달 등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 확대 추진 2023-07-24 11:28:51
2억명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16∼24세 청년 실업률이 21.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8억8천만 중국 노동인구 중 상당수가 플랫폼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셈이다. 플랫폼 노동자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직업군은 인터넷 플랫폼으로 일감을 수주하는 트럭 기사(1천650만명)였다. 차량 호출 서비스...
김주형, 한국인 첫 디오픈 준우승…상금 14억원 2023-07-24 07:11:31
끝난 제151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6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한 브라이언 하먼(미국)과는 6타 차이가 났기 때문에 우승 경쟁까지 벌이지는 못했지만,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디오픈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욘 람(스페인), 제이슨 데이(호주) 등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중국 플랫폼 기업들, 취업난 속 최소 2억명 고용 창출 2023-07-19 13:21:56
최소 2억명을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6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이 21.3%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취업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8억8천만 중국 노동인구에서 인터넷 기업들이 여전히 상당한 고용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SCMP는 설명했다. 중국 당국의 규제와 경제 둔화로 중국...
인뱅 1∼4월 중저신용대출 취급 작년보다 17%↓…카뱅만 증가 2023-07-18 06:16:17
운영 중으로 지난해 1∼4월과 올해 1∼4월 모두 230억원씩 취급했다. 반면 같은 기간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로 3천500억원을 공급해 지난해 같은 기간(6천300억원) 대비 44.4% 줄었다. 특히 은행연합회 인터넷전문은행 기타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저신용자(신용점수 650점...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손실위험 확산(종합2보) 2023-07-17 19:12:40
관련 펀드에 5천만달러(650억원)를 투자했다가 미국 기업들이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면서 손실을 보자, 부당 이득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롯데손보는 자금을 모집한 메리츠증권이 투자 권유 당시 대출 원리금 미상환액 증가 가능성과 담보 구조의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메리츠증권은 해당 펀드의 운용에...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손실위험 확산(종합) 2023-07-17 15:38:29
펀드에 5천만달러(650억원)를 투자했다가 미국 기업들이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면서 손실을 보자, 부당 이득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롯데손보는 자금을 모집한 메리츠증권이 투자 권유 당시 대출 원리금 미상환액 증가 가능성과 담보 구조의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메리츠증권은 해당 펀드의 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