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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 자매 '꿈의 스코어' 59타 합작 2021-07-16 18:00:40
합작했다. 쭈타누깐 자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뽑아 11언더파 59타를 적어 냈다. 2라운드까지 유일한 50대 타수다. 이 대회 2·4라운드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3라운드는...
티샷 안되자 클럽 탓한 디섐보 2021-07-16 14:10:22
바로 사과했다. 디섐보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GC(파70)에서 열린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페어웨이 한가운데 공을 보내면 좋겠지만 지금 쓰는 드라이버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며 “드라이버가 별로”라고 말했다. 디섐보는 이날 페어웨이에 공을 네...
278야드 장타 날린 '작은 거인' 이승연 2021-07-15 17:47:58
7언더파 65타를 적어 냈다. 동타를 기록한 박지영(25)과 공동 선두다. 6언더파를 기록한 3위 안송이(31)에게 1타 앞서 있다. 첫승 이후 침묵…2시즌 만에 우승 도전“프로필의 키가 160㎝”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승연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전체 1위(256.10야드)를 기록...
스코티시오픈 품은 이민우 '누나 그늘' 벗었다 2021-07-12 17:42:49
18언더파 266타를 친 뒤 토마스 데트리(28·벨기에), 맷 피츠패트릭(27·잉글랜드)과의 1차 연장에서 혼자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상대들을 따돌렸다. 유러피언투어에서 거둔 두 번째 우승이다. ‘이민지 동생’ 꼬리표 뗐다스코티시 오픈은 그가 첫 승을 올린 대회보다 몇 배나 규모가 크다. 지난해 2월 처음 우승한 ISPS...
박민지, 벌써 6승…진짜 대·박 2021-07-11 17:45:36
묶어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서연정(26)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민지는 올 시즌 6승이자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7월에 단일 시즌 6승을 달성한 건 박민지가 처음이다. 이전 기록은 2016년 8월 21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올린 박성현(28)의 6승이다....
상금왕의 귀환…박상현, 부산경남오픈서 '통산 9승' 2021-07-11 17:43:32
감겼으나 대회 관계자를 맞고 멈추는 행운도 따랐다. 박상현은 “우승컵 없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쁜 우승”이라고 했다. 전재한은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버디만 6개를 잡아 순위를 7계단 끌어올렸다. 투어 첫 승에 도전했던 배용준과 김봉섭은...
첫홀부터 309야드…'돌아온 장타왕' 김봉섭 2021-07-08 17:40:19
8언더파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첫 라운드를 마무리한 김봉섭은 하늘을 향해 손 키스를 보내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생애 첫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선 기쁨을 표시했다. 김봉섭은 200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딱 벌어진 어깨와 우람한 팔, 다리에서 드러나듯 그는 코리안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2012년을 시작으로...
골프존,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4차’ 결선 개최 2021-07-08 10:12:22
지난 3차 대회에서 총합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한지민과 지난 3차 대회에서 아쉽게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준우승을 기록한 김수연, 그리고 20시즌 GTOUR 여자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4차전’에서 역전승을 이루며 좋은 활약상을 보여준 박단유 등이 이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골프 사춘기' 극복한 고진영, 7개월 이어진 우승 갈증 풀었다 2021-07-05 18:06:40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마틸다 카스트렌(26·핀란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 197일 만이다. 통산 여덟 번째 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의 우승 가뭄은 길었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올림픽 앞두고 시동 건 임성재, 4개월 만에 '톱10' 2021-07-05 18:04:12
먼저 탈락했고, 데이비스와 메릿이 15번(파3), 16번홀 파, 14번홀(파5) 버디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이후 돌아간 15번홀에서 데이비스가 파 세이브에 성공하면서 보기를 기록한 메릿을 이겼다. 김시우(26)는 이날 2타를 잃어 공동 58위(6언더파 282타)로 밀려났고 강성훈(34)은 공동 74위(3언더파 285타), 안병훈(3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