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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금융당국, '코로나 확진 때 보험금' 보험사들에 벌금 2023-01-18 13:54:21
앞서 대만언론은 FSC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코로나19 확진 때 보험금을 주는 상품과 백신접종 후유증 관련 상품을 판매한 보험업계의 보상 금액이 이미 2천116억3천만 대만달러(약 8조6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험업계의 손실은 코로나19 관련 보험 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5월까지 3천억 대만달러(약 12조3천억...
실내 마스크 곧 벗는다…"평가지표 4개중 3개 달성" 2023-01-18 12:44:23
주(1~7일)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9.92%로 직전주 19.02%보다 높아졌다. 감염자 5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2번 이상 감염된 사람인 셈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준중환자 모두 30% 수준에서 감소하고 있다.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1월1주 39.0%에서 1월2주 33.7%(수도권 39.1%→34.5%)로 줄었고,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실내 마스크, 30일부터 벗는다 2023-01-17 18:28:46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연속 줄고, 위중증·사망 지표가 안정적으로 바뀌고, 의료자원이 충분하고, 고령층 면역 수준이 높아지면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 네 가지 지표 중 두 가지 이상 충족하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中 '코로나19 사망자 6만명'?…블룸버그 "전체의 10분의 1 수준" 2023-01-17 11:12:47
사망자 수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수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영국의 의료 데이터 분석 기업인 에어피니티의 백신·역학 책임자인 루이스 블레어는 "해당 수치는 중국에 코로나19 사망자가 거의 없음을 시사한다"며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셀리드 "영장류서 오미크론 전용 백신 효능 확인" 2023-01-16 16:05:48
했다. 셀리드는 AdCLD-CoV19-1 OMI 국내 2상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 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48주 미만 경과한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지원자 300명을 모집 중이다. 지난 13일 기준 약 90% 모집을 완료했다. 임상 3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코로나 상황 안정적…실내마스크 해제 멀지 않아" 2023-01-16 13:18:20
및 종사자, 만성질환 보유자들은 한시라도 빨리 개량백신을 접종해 면역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비 노인인 60~64세의 치명률이 지난해 12월 동안 0.03%∼0.07%를 나타내고 있어 결코 낮지 않은 수준이다. 60대 초반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美서 오미크론 하위변이 43% 차지…조만간 우세종될 듯 2023-01-14 04:34:23
현재의 백신이 XBB.1.5 변이의 심각한 증상과 사망으로부터 보호한다며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만4천 명으로, 전주 47만7천 명에 비해 10% 이상 줄어들었다. 그러나 사망자는 3천907명으로, 일주일 전 2천705명보다 1천200명 급증했다. taejong75@yna.co.kr (끝)...
이번 설 거리두기 없다...실내 마스크 해제 내주 논의 2023-01-13 10:22:07
대한 방역 조치를 연휴 기간에도 차질 없이 운영한다. 조규홍 1차장은 “고향 방문 전에는 건강상태를 미리 확인하시길 부탁드린다. 60세 이상 어르신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을 하시고,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도 잘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과 관련해서는...
설 연휴 '거리두기' 없다…6개 고속도로 휴게소서 무료 PCR 2023-01-13 09:40:06
확인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설 연휴 전 백신 접종을 부탁드린다"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전문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홍콩서 화이자 백신 맞자" 中 여행객, 국경 열리자 몰려 2023-01-12 17:21:47
완화하자 중국인들이 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맞기 위해 마카오로 몰리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한 바 있다. 홍콩과 함께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인 마카오는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지난 3년간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도 카지노 사업을 위해 중국 관광객은 받아들였다. 국경이 열린 직후 중국 국영은행인 중신은행(CITI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