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적토마' 쏜튼 "대학 이후 우승 없어…승리에 목마르다" 2019-02-23 20:28:18
올라있다. 평균 9.9개의 리바운드와 1.4개의 스틸은 쏜튼이 득점뿐 아니라 '궂은일'에도 앞장서는 선수임을 보여준다. 꾸준한 활약의 비결을 묻는 말에 쏜튼은 "집중력"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심판의 판정이나 경기 외적인 요소들은 경기 중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오로지 코트에서 감독님의 지시를 수행하고 내...
NBA 조지, 연장 결승 골…오클라호마시티, 접전 끝 유타 제압 2019-02-23 14:58:57
2차 연장으로 향했고, 종료 직전 터진 조지의 극적인 결승 골로 오클라호마시티가 승리를 챙겼다. 유타는 마지막 공격기회에서 카일 코버가 던진 3점 슛이 아쉽게 림을 외면하며 패배했다. 조지는 이날 45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턴오버는 단 한 개도 없었다. 웨스트브룩은 43점 15리바운드를 올렸지만, 어시스트가 8개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2-23 10:00:02
김동민 최갑순 회장 인사말 02/22 20:32 지방 김동민 부마민주항쟁 증언집 마산편·2' 출판기념회 02/22 21:50 지방 박재현 리바운드 따내는 OK저축은행 단타스 02/22 21:50 서울 민영규 만찬협상 마치고 영빈관 복귀하는 북한 김혁철·김성혜 02/22 22:16 지방 이재혁 한복 차림의 청년 이육사 02/22 22...
농구 대표팀 정효근·안영준 "붙박이 국가대표 될 수 있도록" 2019-02-23 09:10:48
"아쉬운 점은 장신이기 때문에 뛰어 들어와 리바운드를 해줬으면 한다. 공격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던지고 드라이브인하라고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직 보여줘야 할 것이 남은 두 선수에겐 시리아보다 까다로운 상대인 24일 레바논전이 특히 중요하다. 정효근은 "공격 참여도 적극적으로 하고 몸싸움도 강하...
남자농구 대표팀, 시리아 꺾고 亞 예선 7연승…조 2위 확보 2019-02-23 00:52:03
알함위에 연거푸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2쿼터 초반 점수 차가 27-20까지 좁혀졌고, 연이은 실책 속에 3쿼터 초반엔 44-39로 5점 차가 됐다. 답답한 흐름에 돌파구를 마련해준 것은 라건아(현대모비스)였다. 전반전 득점보다는 궂은일을 맡아줬던 라건아는 3쿼터 위기 속에 연속 득점을 올리며 금세 점수 차를 두...
여자농구 KB-우리은행, 정규리그 1위 놓고 23일 '마지막 승부' 2019-02-22 08:01:00
종료 2분 전까지 7점을 앞서다가 이를 지키지 못하고 80-81로 역전패했다. 그 경기를 잡았더라면 우리은행은 이번 맞대결에서 이기기만 해도 정규리그 1위 가능성을 훨씬 높일 수 있었다. KB는 득점 1위(21.1점) 카일라 쏜튼과 중도에 퇴출당한 크리스탈 토마스(전 우리은행)를 제외하고 리바운드 1위(11.8개)인 박지수의...
두 자릿수 득점 4명…2연승 KB '정규리그 1위 보인다' 2019-02-20 20:57:37
이 와중에 신한은행은 1쿼터 하나도 없었던 턴오버가 2쿼터에만 5개가 나와 상대 상승세에 제동을 걸지 못했다. 3쿼터에만 9점을 올린 카일라 쏜튼의 활약을 앞세워 두 자릿수 격차를 이어간 KB는 4쿼터 초반 쏜튼이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4개를 연이어 적중하며 69-47, 20점 차 넘게 벌려 승기를 잡았다. 이후 KB는...
삼성생명, KEB하나은행에 1점 차 신승…PO 진출 확정(종합) 2019-02-18 22:35:22
활약에 힘입어 19-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쿼터에 강한 삼성생명은 박하나와 김한별을 앞세워 금세 경기를 뒤집었다. 박하나는 2쿼터에만 3점 슛을 3개나 꽂아 넣었다. 후반전엔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1분여를 남기고 KEB하나은행이 74-73으로 1점을 앞서던 상황에서 KEB하나은행 신지현이 쉬운 골밑슛을 놓치고,...
삼성생명, KEB하나은행에 1점 차 신승…박하나 22점 2019-02-18 21:06:31
활약에 힘입어 19-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2쿼터에 강한 삼성생명은 박하나와 김한별을 앞세워 금세 경기를 뒤집었다. 박하나는 2쿼터에만 3점 슛을 3개나 꽂아 넣었다. 후반전엔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1분여를 남기고 KEB하나은행이 74-73으로 1점을 앞서던 상황에서 KEB하나은행 신지현이 쉬운 골밑슛을 놓치고,...
팀 르브론, NBA 올스타전 팀 야니스에 역전승…듀랜트 MVP 2019-02-18 13:39:39
야니스 주장 안테토쿤보로 38득점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MVP는 승리팀의 듀랜트에게 돌아갔다. 듀랜트는 3점 슛 6개를 포함해 31점을 넣어 팀 르브론의 역전극에 앞장서면서, 2012년 이후 두 번째 올스타 MVP의 영예를 안았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