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산 팬들, 니퍼트 기리며 "마음속 영구 결번" 신문 광고 2017-12-28 10:29:36
처한 아이들에게도 야구를 통해 즐거움과 희망을 주던 당신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며 "당신과 함께한 그 모든 순간은 감동이었습니다"라고 이어졌다. 그러면서 "베어스의 에이스 No.40 니퍼트! 우리 마음속 영구 결번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꼭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니퍼트를 사랑하는 베어스 팬...
'작은 거인' 알투베,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2017-12-28 07:48:40
프로풋볼(NFL) 스타 쿼터백 톰 브래디(646점)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르브론 제임스(626점)를 제쳤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알투베는 7시즌 통산 타율 0.316, 1천250안타, 84홈런, 403타점, 561득점, 231도루를 기록했다. 2014시즌 이후 4년 연속 최다 안타, 3번의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해 '현재 진행 중인...
LG행 무산된 리즈, MLB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2017-12-23 10:22:00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했다. 밀워키는 23일(한국시간) 리즈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리즈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LG에서 뛰며 3년간 26승 38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51의 성적을 남겼다. 리즈는 최근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클리블랜드, 한화 출신 오간도 영입 공식 발표 2017-12-22 08:02:1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재입성에 도전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2일(한국시간) 오간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간도는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오간도는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6년까지 주로 불펜 투수로...
'승부조작' 강동희, '속죄'의 기부…윤리교육 강사료 전액 전달 2017-12-21 18:07:00
시절 '코트의 마법사'로 불린 강 전 감독은 2011년 브로커들에게 4천700만원을 받고 주전 대신 후보 선수들을 기용해 일부러 져주는 방식으로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2013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KBL에서도 제명됐다. 형을 마친 강 전 감독은 자숙 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프로스포츠협회의 부정방지 교육...
獨 윤이상 하우스 관리한 슈파러 등 9명 유공자 포상 2017-12-19 09:23:19
심포지엄 개최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투수 류현진의 통역사로 알려진 마틴 김도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됐다. 그는 2011년 이후 미국 각지에서 펼쳐진 K팝 콘서트에 참가하며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이외에 성석제의 '위풍당당', 김훈의 '현의 노래' 등...
샌프란시스코 좌완 맷 무어, 텍사스로 트레이드 2017-12-16 10:55:28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좌완 투수 맷 무어(28)를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6일(한국시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가 텍사스와 무어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구단은 아직 무어의 신체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2년 연속 홈런왕 최정, 압도적인 3루수 골든글러브 2017-12-13 17:54:35
2년 연속 프로야구 홈런왕을 차지한 SK 와이번스의 최정(30)이 압도적인 득표로 개인 통산 5번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최정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3루수 부문에서 총 유효표 357표 중 몰표에 가까운 326표를 획득했다. 최정은 '인생에 남을 투구'로 팀을...
'역시 이대호', 복귀 첫해 1루수 골든글러브 영예(종합) 2017-12-13 17:48:12
1루수 자리를 놓고 대결해야 한다. 2001년 롯데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한 이대호는 2011년까지 KBO리그 통산 1천150경기에 나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기록했다. 2006년 타격 3관왕으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한 이대호는 골든글러브도 4차례 수상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롯데를 4...
'역시 이대호', 복귀 첫해 1루수 골든글러브 영예 2017-12-13 17:41:06
1루수 자리를 놓고 대결해야 한다. 2001년 롯데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한 이대호는 2011년까지 KBO리그 통산 1천150경기에 나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기록했다. 2006년 타격 3관왕으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한 이대호는 골든글러브도 4차례 수상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롯데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