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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건 유출경로…박경정 반출 짐에서 출발 2014-12-16 10:49:51
문건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경찰과 대검 범죄정보수사관 등을 거쳐 세계일보 등지에 전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 의원은 해당 경찰과 수사관이 이명박 정부 시절에 민정수석실에 근무했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민정수석실 파견 경찰과 대검 수사관 등을 유출자로 지목한 이 내용은 최 경위가 세계일보 기자...
청와대 "유출경위서 검찰에 넘겨…묵살 없었다" 2014-12-15 18:57:37
전 행정관의 컴퓨터에서 자료를 빼돌려 대검 범죄정보과 수사관을 통해 언론에 유출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이라며 "어찌 보면 이 유출경위서를 작성한 이가 문건을 유출해놓고 '나는 아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허위 경위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검찰, 이르면 내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보강 조사 2014-12-12 06:52:49
비서관이 주도한 '7인회'가 '정윤회 국정개입' 동향 문건을 작성하고, 유출까지 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감찰 결과를 검찰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39성공을 부르는 습관39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누리당,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5명 확정 2014-12-11 13:21:05
또 대검 검찰부장을 지낸 고영주 미래한국국민연합 대표(65), 부산지검장을 지낸 석동현 법무법인 대호 고문변호사(54),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지낸 차기환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표(51), 황전원 전 한국교총 대변인(51) 등 4명을 비상임 조사위원으로 선정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로스트사가', 강력한 힘의 '로얄가드 대검' 공개 2014-12-10 12:30:59
39로열가드 대검39, 전방의 적을 공중에 띄운 후 적 위로 순간이동하여 공격하는 39스카이워크 의상39 총 3종이다. 특히, 39스파이럴 투구39는 상대의 위치를 교란시킬 뿐 아니라 웨폰을 폭발시켜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며, 39로열가드 대검39은 검을 꽂은 위치에서 광역 공격 및 고속 이동 공격을 펼친다....
특수부 투입 '정윤회 문건' 수사 속도 2014-12-01 21:26:31
하다는 판단 아래 배당했다”고 설명했다.청와대 행정관 근무 당시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모 경정은 혐의를 부인하며 수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39성공을 부르는 습관39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검, 감청 연구 TF 설치…영장 집행 개선안 마련 2014-11-04 16:56:45
연구 태스크포스(tf) 설치를 지시했다.tf는 대검 반부패부, 공안부, 강력부, 과학수사기획관실 등 6개 부서의 실무자들로 구성됐다.해외 주재하는 법무협력관들도 각국의 통신제한조치와 관련된 사례를 연구해 tf에 제출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김 총장은 이날 대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tf에서 수사기관의...
'카톡 감청' 논란 재연… 검찰총장 "감청 불가능" 2014-10-23 11:39:16
차원" 이라며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일 뿐 카카오톡 감청은 기술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장비도 없다"고 답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39성공을 부르는 습관39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 "범죄 혐의자 카톡내용 '필요최소' 범위만 확보" 2014-10-15 17:04:37
자료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대검찰청은 15일 사이버 명예훼손 범죄 대응방안과 관련해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이날 실무회의에는 대검과 법무부, 미래창조부, 경찰청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검찰은 우선 범죄 혐의자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대검중수부, 비자금 조성의혹 씨앤그룹 본사 압수수색! 2014-09-12 04:06:50
몸집을 부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재계 순위 10위권 안팎인 수사 대상 대기업들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해외로 빼돌리거나 정관계 로비에 썼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현재 공식 수사에 들어갈 대상 기업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준규 검찰총장은 지난 18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중앙수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