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C 간판 나성범, 미국서 재활 마치고 귀국…내달 2일부터 훈련 합류 2019-11-29 18:10:05
23경기 4홈런 34안타 14타점 타율 0.366 등 엄청난 호성적을 거두고 있었지만 일찍 시즌을 접어야 했다. 수술 후 재활군에서 무릎 관절 주변부 근육강화 및 균형 감각 운동을 소화한 나성범은 지난 9월 13일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미국 LA에 있는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BSTI)로 떠났다. 나성범은 미국에서...
[청춘상담소] 서른한 살 청년 구직자, 연애가 사치처럼 느껴져요, 여친과 헤어져야 할까요? 2019-11-21 15:12:00
루스는 삼진 아웃을 무려 1만 3,330번이나 당하면서도 714개의 홈런을 쳐냈습니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청춘이라면 시도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스케치(brunch.co.kr/@barneconomy) 경제·금융 칼럼니스트인 스케치는 한시적 청탁금지법 대상자로 국가나 지자체의...
[천자 칼럼] '준우승'이 어때서 2019-11-19 18:01:49
김경문 감독은 “죄송하다”고 했다. ‘홈런왕’ 박병호는 성적 부진 때문에 전날 시상식에서 눈물까지 쏟아냈다. 숙적 일본에 두 번이나 패했으니 대표팀의 마음이 무거울 만도 하다. 결정적인 한 방을 쳐줄 ‘해결사’들의 부진이 안타까웠다. 8경기 내내 붙박이 4번타자였던 박병호는...
유한준, KT 위즈서 2년 더 뛴다…2년 총액 20억원 계약 2019-11-19 17:08:35
4년 총액 60억원에 계약했다. 유한준은 계약 기간 동안 총 5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 61홈런 301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139경기에서 타율 0.317 14홈런 86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쳐 KT가 창단 이후 첫 5할 승률을 달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주장으로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프리미어12` 한일전 시청률 15%…한국시리즈의 2배 2019-11-18 12:12:39
결승전에서 양현종에게 결정적인 3점 홈런을 뽑은 야마다 선수는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자신이 노렸던 공을 왼쪽 펜스로 넘겨버렸다. 이런 모습은 이승엽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 일본 투수에게 홈런을 뽑아냈던 장면과 흡사했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노림수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프리미어 12에서...
日 '역전 스리런'에…날아간 한국 야구 '2연패 꿈' 2019-11-18 03:31:57
일본에 3-5로 역전패했다. 4년 전 열린 초대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한국은 1회 터진 두 방의 홈런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이후 일본의 철벽 계투진에 막혀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야금야금 따라온 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일본은 우승 상금으로 150만달러를 가져갔다. 한국은 준우승 상금 75만달러를 받았다. 대회...
[프리미어12]박병호·양의지 믿었는데…끝내 터지지 않은 한국 '거포' 타선 2019-11-17 22:39:27
점 홈런에 역전을 당했다. 선발 양현종(KIA)의 부진도 패인의 요인이지만 타선 '거포'들의 부진이 특히 더 아쉬웠다. 박병호와 양의지는 결승에서 나란히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홈런 33개를 쳐 통산 5번째로 '홈런왕'에 올렸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한국...
이틀연속 고개숙인 한국 야구 대표팀, 일본에 3-5 역전패…프리미어12 준우승 2019-11-17 22:16:30
양현종은 이날 3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의 뒤를 이어 등판한 이영하는 4회 선두타자 아이자와에게 안타를 내준 뒤 기쿠치의 희생번트와 야마다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영하는 사카모토를 1루 땅볼로 잡아낸 뒤 마루의 타구를 2루수 김상수가 호수비로 잡아내며 실...
[프리미어12] 김하성·김현수 1회부터 홈런 폭발…한국 3-0 리드 2019-11-17 19:20:45
김하성과 김현수가 1회부터 연달아 홈런을 폭발시키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김하성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일본 선발 야마구치 슌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렸다. 볼넷으로 1루에 있던 이정후까지 불러들인 2점 홈런이었다. 4번 타자 박병호에 이어 5번 타자로 나선 김현수도 상대 선발...
재일교포 日야구 `전설` 장훈 " 이렇게 서툰 한국팀 처음 본다" 2019-11-17 16:02:13
순(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4년 전 초대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장씨는 한국의 우승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결승에서 한국이 질 것이다. 4∼5년 만에 (한국 대표팀을) 봤는데, 이렇게 서툰 한국 대표팀을 처음 봤다. 수비가 너무 엉망이었다"고 지적했다. 장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