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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0년 차 두산 허경민 "귀와 마음을 모두 열었다" 2018-02-07 15:20:36
81타점, 96득점을 올렸지만 2017시즌에는 130경기서 타율 0.257, 40타점, 50득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그는 "야구를 하면서 가장 아팠던 시즌"이라고 돌아봤다. 허경민은 현재 누구보다 치열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마무리캠프까지 합류하며 타격 폼을 가다듬었고, 안 좋은 허리 치료에도 상당한 공을...
샌프란시스코, '홈런왕' 본즈 등번호 25 영구결번 2018-02-07 09:24:25
한 시즌 최다 홈런(73개, 2001년) 기록을 보유했다. 40홈런-40도루를 한 차례(1996년), 개인 통산 도루 514개를 성공할 만큼 한때는 빠른 발도 과시했다. 1986년 피츠버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본즈는 1993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한 뒤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2007시즌 종료 뒤 은퇴할 때까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휴스턴 내야수 싱글턴, 3번째 도핑 적발…100경기 출전 금지 2018-01-24 09:05:40
62타점에 그쳤다. 경기장 밖에서도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다. 2013년 금지약물 복용으로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싱글턴은 마리화나 유통 혐의, 음주 사고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휴스턴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우완 투수 딘 디츠도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게...
조인성 "라이벌이자 두려움의 대상 두산서 코치 영광" 2018-01-17 11:15:32
시대를 풍미한 포수지만 40대로 접어들면서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한화는 지난해 6월 조인성을 방출했다. 그는 프로 통산 1천948경기에 나와 타율 0.252(5천351타수 1천348안타), 186홈런, 801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두산은 2017시즌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마친 뒤 조인성을 배터리 코치로 영입했다. 조 코치는...
두산 2018시즌 주장 오재원 "명예회복 각오 돼 있다" 2018-01-15 15:53:01
있다. 그는 지난해 타율 0.237(334타수 79안타), 7홈런, 40타점, 43득점에 그쳤다. 냉정히 말해 수비마저 받쳐주지 않았더라면 주전에서 밀려났을 수도 있었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제37회 두산 베어스 창단 기념식'에서 만난 오재원은 "일단 올해 명예 회복할 각오는 돼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오재...
최지만, 최대 150만 달러에 밀워키행…테임즈와 한솥밥 2018-01-15 12:25:08
12타점이다.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수준은 뛰어넘는 타자로 인정받고 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지 못했지만, 꽤 많은 구단이 최지만의 잠재력을 인정한다. 아길라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6홈런, 52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이 밀워키를 택한 것도 '일대일 경쟁'을...
LG, 3루수 가르시아 영입 임박…애틀랜타서 방출 2018-01-11 10:12:39
통해 "가르시아가 2018시즌 한국에서 뛰기를 원해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애틀랜타 구단이 가르시아를 40인 로스터에 제외했다는 것은 LG 구단과 이적 합의가 마무리됐다는 의미다. 조만간 LG 구단의 가르시아 영입 발표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쿠바 출신의 가르시아는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3...
NC, 스크럭스와 재계약 완료…총액 130만 달러 2018-01-10 14:28:50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NC는 10일 스크럭스와 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작년 총액 100만 달러에서 30% 오른 금액이다. 스크럭스는 "아내 제시카와 나는 다이노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한국은 우리가 있고 싶은 곳이...
[ 사진 송고 LIST ] 2018-01-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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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매체, 강정호 특집…"비자 거부당해 MLB 떠날 듯" 2018-01-05 09:56:12
117경기에 나와 타율 0.356(418타수 149안타), 40홈런, 117타점의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뒀다. 피츠버그는 리그의 수준 차이에 대한 우려에도 강정호를 영입했고, 그는 곧 빛을 봤다. 강정호는 얼마 안 가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의 어린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 아들 크리스천이 클럽하우스를 찾았을 때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