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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북한에 무기·군사장비 밀수출 혐의 중국인 남성 체포 2024-12-04 05:41:35
탄약 등을 숨겨 북한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는다. 법 집행 당국은 지난 8월 14일 웬의 거주지에서 그가 북한에 보내려고 시도한 군사용 화학 위협 식별 장치와 도청 기기를 탐지하는 휴대용 광대역 수신기 등 군사용 기기 2대를 압수했다. 또 9월 6일에는 웬이 북한에 보내기 위해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9㎜ 탄약 약...
비상계엄 선포했던 尹대통령…6시간 만에 해제 선언 2024-12-04 04:53:31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약 6시간이 지난 4일 새벽 이를 해제했다. 정치권에서는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통해 윤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윤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3일 밤 10시 20분께 긴급담화를 통해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한밤 중 계엄령, 한국 경제에 상흔 남길까…"채권시장 주목해야" 2024-12-04 02:51:06
약 2년1개월 만에 처음이다. 국회가 계엄령 해제를 선언하면서 상승폭은 일부 줄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미국 국채가격도 빠르게 강세로 전환했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계엄령 선포 여파에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장중 5%대 급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다...
尹, 한밤 생중계 비상계엄 발표…대통령실 침묵 속 경비 삼엄 [종합] 2024-12-04 02:47:25
담화 생중계를 지켜봐야 했다. 윤 대통령은 약 6분간 긴급 담화문을 낭독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준비해 온 서류 봉투를 다시 들고 일어나 곧바로 퇴장했다. 대통령실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한 4일 새벽 2시 현재까지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으며, 대통령실 내부 경비는 한층 삼엄해지는 등 긴장감이...
'계엄 선포'에 환율 뛰고 주식·코인 급락…"증시 개장 미정" 2024-12-04 00:26:00
제휴에 따른 거래시스템 연계를 통해 오후 6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야간시간에 이뤄진다. 국내 가상자산 가격도 급락세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2시 16분 기준 1억2천800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14%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내내 1억3천만원선을 오르내렸지만, 계엄 선포가...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 ‘배프’를 운영하는 ‘뻔뻔한스포츠’ 2024-12-03 23:52:44
지원한다. 설립일 : 2023년 6월 주요사업 : 배드민턴 올인원 플랫폼 ‘배프’ 운영 성과: 누적 회원 수 25,000명 달성, 2024년 예상 매출 약 2억원, 2024년 대회 27개 유치, 포트존,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 토스페이먼츠 등과 업무협약 체결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비상계엄 선포에 금융시장 '쇼크'…환율 1430원까지 폭등 [종합] 2024-12-03 23:35:10
오후 6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야간시간에 이뤄진다. 반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3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43만7000원(10.81%) 내린 1억1909만8000원을 나타냈다. 이날 개당 1억3425만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8826만6000원까지...
윤석열 대통령, “종북 세력 척결” 비상 계엄 선포에 환율 1430원까지 치솟아 [종합] 2024-12-03 23:26:18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소추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없던 상황"이라며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
태국·말레이 홍수 사망자 30명으로 늘어 2024-12-03 20:54:42
66만 가구가 폭우에 따른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2만2천여명의 이재민이 임시 대피소 등으로 대피했다. 물이 빨리 빠지지 않으면서 나콘시탐마랏·파탈룽·송클라·빠따니·얄라·나라티왓 등 6개 주가 아직 심각하게 침수돼 이들 지역의 30만 가구 이상이 여전히 홍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런...
'입시비리 혐의' 조민, 18일 항소심 첫 공판…다시 법정에 2024-12-03 19:35:31
오는 18일 열린다. 지난 3월 22일 1심 선고 이후 약 9개월만이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조은아 곽정한 강희석 부장판사)는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18일 오전 11시20분으로 잡았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