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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다중채무자' 130만명 넘었다 2013-05-01 06:05:06
취약한부분"이라며 "경기침체가 장기화한다면 파산 등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정영식 수석연구원은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저소득층이 받는 타격은 상위계층보다 훨씬 크다"며 "이자 경감이나 채무조정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필요하다"고 말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美 1분기 성장률 2.5%…기대 못 미쳐 2013-04-27 02:37:26
11.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소득도 5.3% 줄어들며 2009년 3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전분기에 11.8% 증가하며 경기회복세를 주도했던 장비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투자는 3.0% 늘어나는 데 그쳐 불안한 경기 전망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반면 경제 활동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3.2% 늘었다. 올...
"빈곤층 월 소득 20만원만 늘어도 중산층 3%P 증가" 2013-04-24 17:10:37
증폭된다는 ‘터널 효과’의 예다. 2인 이상 도시가구 가운데 소득 중위 가구와 상위 25% 가구의 교육비 격차는 1992년 12만원(월 평균)에서 작년 31만원으로 불어났다. 중산층의 박탈감을 키운 원인 중 하나다. kdi는 분배구조의 약한 고리는 중산층보다 빈곤층에 있다고 분석했다. 소득 하위 20%의 소득 점유율은 1996년...
"새정부, 소득 하위 20% 취업 늘려야" 2013-04-24 14:38:01
중산층 비중이 각각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소득하위 20%의 가구당 미취업자 1명이 취업했을 경우에 고용률과 중산층 비중이 각각 6.7%P, 3.2%P오른 64.9%, 68.9%를 기록하는 등 최고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빈곤율은 13.6%에서 10.3%로 떨어졌고 박근혜 정부가 기준으로 삼는‘15세~64세 기준...
"저소득 20%가구 한명씩 더 취업시 빈곤율 3.3%↓" 2013-04-24 12:00:08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런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에는 전체 미취업자의 30.1%, 5분위(상위 20%) 가구에는 13.8%가 분포해 있다. 이는 복지패널조사 7차 자료를 토대로한 것으로, 전체 1천738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미취업자가 있는 1분위 가구에...
국세청, 소득상위 100명 과세정보 국회 제공 2013-04-16 15:42:51
소득 상위 100위 명단, 근로소득 상위 100위 명단 등 30여 종의 과세정보를 일정 기준을 정해 신규로 국회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소득세, 근로소득세, 법인세 신고 분위별 통계도 10분위에서 100분위별로 세분화하는 등 총 70여 종을 지금보다 더욱 상세하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국세청은 개별...
국세청, 국회에 제공하는 과세정보 확대 2013-04-16 13:42:51
종합소득금액 상위 100위 명단,근로소득금액 상위 100위 명단 등 30여 종의 과세정보를 일정 기준을 정해 신규로국회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종합소득세, 근로소득세, 법인세 신고 분위별 통계도 10분위에서 100분위 별로 세분화하는 등 총 70여 종을 지금보다 더욱 상세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다만...
라지 체티 하버드대 교수, 33세 나이에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 2013-04-14 16:48:53
선생님의 수준이 장래소득 결정” 체티 교수는 국민들의 소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아 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고 지적한다. 1970년대 매사추세츠주 유치원 졸업생들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능력기준 상위 1%의 유치원 교사들에게 교육받은 아이들은 27세가 됐을 때 상위...
[사설] 정치 덧칠로 누더기 된 통계부터 바로 세워야 2013-04-07 17:03:00
데다 스스로 소득을 밝히길 꺼리거나 대상자를 아예 만나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소위 ‘죽은 통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에서 상위 1%의 연평균소득은 1억2169만원이지만,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의 과세자 1326만명의 소득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선 상위 1%가...
'죽은 통계' 위에 세운 '행복국가 70·70' 목표 2013-04-05 17:09:12
없다”고 토로했다. 소득 양극화를 파악하기 위해 소득 상위 10%와 하위 10%를 비교하는 경우가 잦지만 이 역시 믿을 수 없는 셈이 된다. 표본 수를 늘리면 되지만, 노동집약적인 통계 특성상 매년 그만큼의 예산 부담을 져야 한다. 사생활 보호 분위기가 짙어지면서 표본가구의 응답률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