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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일자리 대책' 하소연] "대기업과 임금격차 줄지 않는한 中企 인력난 해소는 불가능" 2013-06-12 17:18:49
대체로 싸늘하다.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지나치게 대기업과 공공 부문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한다. 공구업체인 에스에스티의 최용식 회장은 “정부는 근로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정작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서는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며 “밤샘 근무와 연장 근무라...
'시간제 일자리 확대' 로드맵에 뿔난 中企 "부족한 일손 25만명부터 채워라" 2013-06-12 17:08:02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제 근무를 정규직으로 만들고 창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일손이 당장 부족한 중소기업 현장의 문제를 도외시한 채 일자리 나누기부터 하겠다는 것은 일의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치권에서 쏟아져 나오는 △대체휴일제 도입 △휴일근로 연장근로에 포함 △육아휴직...
SC은행, 62세로 정년연장...은행권 확산 주목 2013-06-11 17:59:13
연장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직원들의 급여는 영업 실적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프로그램에 진입하기 직전 해의 연봉을 기준으로 연봉의 2배 실적(이익 기준)을 올려야 기준 연봉을 100%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적이 연봉의 2배에 미치지 못하면 최대 70%까지 연봉이 줄어들게 됩니다. 실적이 연봉의 2배를 넘으면 초과...
SC은행 7월부터 62세로 정년 연장 2013-06-11 17:57:08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다음달부터 정년을 62세로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내년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15년 이상 근무한 45~54세 직원으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은 직원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년 58세가 유지된다. 선정된 직원은 7월부터 정년이 62세로 연장되며, 실적에 따라...
SC은행 '실적 연동 62세 정년' 7월 시행 2013-06-11 17:05:28
사람이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5년 이상 은행에 근무한 직원 가운데 부장급은 48세 이상, 팀장급은 4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54세가 될 때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기존 정년(58세)이 적용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는 sc은행 직원의 20%인 1000여명 수준이다. 이 방안은 지난해 7월...
[사설] 玄 부총리는 막연한 논평만 내놓으면 그만인가 2013-06-05 17:21:06
휴일 근로시간을 연장근무에 포함시키고, 사내하도급 근로 차별금지 같은 노동 관련 법안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소위 을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남양유업 방지법’으로 불리는 대리점거래법·대규모 유통업법 개정안 등 16개 경제민주화법안을 필히 관철하겠다고 벼르는 상황이다. 지금 한가롭게...
[한경닷컴·한일재단 공동 캠페인] 40년 장인 다나카 덕에 불량 40% 뚝 2013-06-05 17:06:04
자동차 도어벨트 전문회사에서 35년간 일했던 소재 전문가다. 그는 지난해 8월 세동에 합류하자마자 먼저 나일론 파일 생산업체를 찾아가 국내 현황을 살펴보고 설비 설계를 처음 단계에서부터 재검토했다. 전압과 설비 사양을 조정한 끝에 지난 3월 불량률을 개선한 제품을 만들었다. 윤정상 세동 사장은 “전체 도어벨트...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곧 마무리…100명이상 교체될 듯 2013-06-02 06:03:18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관장 70명에 대한 평가에서 S등급은 없었고 A등급11명, B등급 22명, C등급 29명 등 순이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와 올해 임기 만료자, 올해 이후 임기 만료자 중 자진사퇴자를 합칠 경우 최소 100명 이상의 기관장이 올해 안에 물갈이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w위클리] '직장의 신' 김혜수 씨, 영원한 ‘미스 김’으로 남아주세요 2013-05-22 17:03:27
위해 다시 돌아왔다. 5월2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은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김혜수)를 앞세워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의 긴장감 있는 줄다리기를 완성했다. 그는 정시 출퇴근이 ‘판타지’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미스김은 수당 없는 연장근무는 일절 배제했고 정시 퇴근을...
[한경포럼] 한국 타도 외치는 아베 연설 2013-05-21 17:09:58
韓·中만 쏙 뺀채…아베 내각 해외순방길▶ 日 "교사, 5년 근무후에 자격증 부여"▶ 메이지 유신의 향수에 잡힌 日경영인들▶ [정규재 칼럼] 아베 총리 발언의 범죄적 모호성▶ 지지율 오른 아베, 극우정책 전면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