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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공무원연금·노동개혁 시한내 마련돼야" 2015-03-24 11:14:50
대통령은 "이것은 국민과의 약속이면서 우리 미래세대의 앞날이 달려 있는 문제"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미래의 기반을 닦는데 일조할 것으로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과 고용시장 구조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이 하루빨리 마무리가 돼야...
임종룡, 자본시장에 '정조준'…모험자본 육성책 윤곽 2015-03-19 16:47:15
정책 목표는 자본시장이 창조경제의 본산이자 청년 일자리 공급의 원천으로 기능하고, 노후 대비와 여유로운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작동하는 쪽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그는 자율과 경쟁, 책임 등을 바탕으로 정부, 시장, 업계, 투자자 등모두에게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조만간...
제대군인 취업문 `활짝` 2015-03-19 08:11:56
국방부, 그리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 18일 오전 국방부. 한국경제신문사와 국방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병영생활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제대 군인을 대상으로...
서비스업 규제 13.5% 늘고 육성법안은 국회서 잠잔다 2015-03-18 11:00:09
안 해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 건 큰 죄악"이라며 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1만5천여개의 전체 등록규제(주된규제·부수적규제)를 2016년까지 20%줄이겠다며 우선 경제관련 규제 1만1천개를 중심으로 2014년 10%(1천100개) 감축 목표를 발표했었다. 작년 8월에는 7개 유망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대책을...
재계 "임금 인상? 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에.. 정부 "민간 자율에 맡길 것" 한발 물러나 2015-03-14 03:47:36
부총리가 임금 인상 전에 청년 고용을 말한 부분은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는 무작정 임금인상을 단행하면 (정부가 추구하는 또 다른 정책목표인) 청년고용 문제는 지지부진해질 수 있다는 말로 풀이된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도 현재 기업이 처한 현실을 이야기하며 임금인상 요구에 부담감을 표출했다....
최경환 부총리 "경제계, 임금인상 및 협력업체 적정대가" 요구 2015-03-13 12:01:00
부총리는 특히 "경제계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과 30조원 기업투자 촉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투자활성화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적정수준의 임금인상과 협력업체에 대한 적정 대가 지급 등 우리 경제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해 사회적...
[뉴스&이슈] 정부, 정규직 전환비용 절반 지원 2015-03-12 18:05:02
지원했었는데 이제는 청년에게 직접 지원하는 쪽으로 확대를 해서 우리 청년들이 더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또 직장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의 절반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됩니다. <앵커>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대구 썸남썸녀 싱글 페스티벌 ‘썸탄데이’ 1기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2015-03-10 18:17:28
또한,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청년들에게 강요되던 폐해를 막고 페스티벌의 중심이 2030세대의 소통과 교감에 있다는 취지를 살려 자체 최저시급 보장제를 채택하고 시급 7000원 이상의 현실적인 임금을 약속하기도 했다. 발대식에 참가한 영남이공대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박다영(22) 씨는 “대구에서는...
임종룡 "계층별 가계부채 대책 검토…우리은행 신속 매각"(종합2보) 2015-03-10 16:28:13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종룡 후보자는 1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임 후보자는 "앞으로 민간은행의 인사에는 개입하지 않겠다"면서 "민간 금융사가 전문성 있는 사람을 쓰도록 외부기관의 부당한 인사 압력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소TV] `압구정백야` 이들의 사랑, 무사할 수 있을까요? 2015-03-05 07:48:08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육선중(이주현)과 강효경(금단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중은 가장 먼저 자신의 친동생 선지(백옥담)의 절친이자 효경의 죽은 남편의 동생인 백야에게 자신과 효경의 사랑의 조력자가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선중은 "효경씨에 대한 마음 진심이다. 네가 찬성해야 효경씨가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