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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도망 다닌 적 없다" 발뺌 …시종일관 "그런 적 없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데자뷰? 2016-12-22 17:55:39
국정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5차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국민적 관심이 쏠렸다.우병우 전 수석은 그동안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고 사실상 도피 생활을 해왔던 탓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병우를 찾아라' 현상금이 2천만원에 육박했다.22일 청문회에는 최순실 씨와...
[5차 청문회] 김성태 의원 "최순실 불출석시 `구치소 청문회` 열 것" 2016-12-22 10:51:48
청문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최순실 씨 등 증인 12명에 대해 이날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동행명령 대상은 최 씨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안종범 등 전 청와대 비서관,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우...
오늘 '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사실상 '우병우 청문회'될듯 2016-12-22 07:03:53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가 22일 열린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는 이날 청문회에 대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불출석 사유로는 "(청문회) 요구서에 기재된 신문 요구가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계류 중인...
[인터뷰] 김경진 의원 "위증교사 갖고 싸우면 청문회 산으로 간다" 2016-12-20 18:41:07
주장했다.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국민의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 의원은 “5차 청문회(22일)는 최씨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오 전 승마감독 등 여러 핵심인물이 증인으로 채택된 만큼 밝혀지지 않은 의혹에 집중해야 한다”고...
[뉴스브리핑]주터키 러시아대사 저격 사망 '충격'…日 구로다의 자신감, 경기판단 올려 2016-12-20 14:46:59
국무총리를 출석시킨 가운데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대정부질문을 벌이고 있다.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새누리당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체제 본격화에 따른 정부의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물을 예정이다.일본은행 기준금리 -0.1%로 동결…10년물 금리목표 0%...
황교안 권한대행 "국회·정부 긴밀히 협의해 위기 극복해야" 2016-12-20 11:16:33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차질 없이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권한대행은 또한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은행대출이 많은 서민과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수출회복을 위해...
최순실, 정부인사 초안받아 수정해 보내…"실제 인사와 일치" 2016-12-19 08:39:58
위원 측은 '민간인' 신분인 최씨가 국가 정책 및 고위 공직 인사에 광범위하게 관여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민주권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주장을 폈다. 이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는 특검팀은 수사 기간 연장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2월28일까지 주어지는 기본 70일의 기간에...
<주간 CEO> 28년만에 청문회 불려나온 재벌 총수들 2016-12-10 10:00:29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1차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
[핵심 증인 없는 '최순실 청문회'] 최순실·김기춘·우병우 쏙 빠지고…"결국 기업인만 불러 들쑤시나" 2016-12-05 19:21:13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가 6일, 7일 잇따라 열린다. 재계에선 정작 사태의 본질과 관련된 핵심 증인들은 쏙 빠지고, 기업인들만 나와 보여주기식 ‘정치 쇼’에 들러리만 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6일 열리는 1차 청문회에 출석하는 기업인 증인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동환의 시선 <전화> 2016-12-05 13:35:37
아마도 외교 정책상 미국 일변도의 정책에서는 다소 완화될 수 밖에 없지 않겠냐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한류에 대한 통제, 롯데 그룹에 대한 세무 조사 같은 중국 당국의 강경책은 지금 현재 컨트롤 타워가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한국을 압박해 놔야 향후 새로운 정치리더십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