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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만3천가구에 난방유 지원 2013-01-09 11:00:24
단열재와 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난방유 쿠폰과 연탄 쿠폰도 지급중이다. 한편 조석 지경부 제2차관은 이날 서초구 방배2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고 겨울나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이용걸 국방차관 "연예병사 규율교육 강화할 것" 2013-01-08 19:23:38
이용걸 국방부 차관은 8일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이 규율을 지키도록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배우 김태희를 만나는 과정에서 연예병사 특혜 논란이 인 데 따른 것이다. 이 차관은 이날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군 창작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검찰총장 인선 착수…새정부 출범 후 임명 2013-01-07 17:11:39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차장)과 길태기 법무부 차관, 소병철 대구고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등 권력형비리 수사에 정통한 김 총장 대행(61·경남·사법연수원 14기)은 한상대 전 검찰총장 사퇴로 인한 혼란을 잘 수습하고 있다는 평이다. 소 고검장(55·전남·15기)은 탕평인사 차...
"현대제철은 수출 모범생" 2013-01-07 16:59:42
차관, 이철환 당진시장 등과 함께 당진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찾았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등이 김 총리 일행을 맞았다.김 총리는 당진 제철소의 친환경 밀폐형 원료저장 시설과 고로(용광로)를 둘러본 뒤 현장 근로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2013년 G20 회의에서 어떤 의제 논의되나> 2013-01-06 12:00:25
열리는G 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ㆍ재무차관회의에서는 거시경제정책 공조 방안을 담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액션플랜'이 마련된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쿼터 배분문제 등 국제금융체제를 개혁하는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6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13년 러시아 의장국에서 G20...
인수위 경제1 류성걸·경제2 이현재 2013-01-04 21:06:08
간사는 기획재정부 차관을, 이현재 간사는 중소기업청장 출신의 경제통으로 이번 19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의원입니다. 경제 전반을 다루는 경제1분과는 거시경제와 금융ㆍ조세를 비롯해 경제민주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주도하게 되며 특히 당선인이 공약 1호로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을 총괄하게 됩니다....
경제민주화·서민경제안정 목표 2013-01-04 21:04:39
2차관을 역임하는 등 예산 업무의 전문가입니다. 경제1분과는 기획재정부와 공정위, 금융위원회, 국세청 등 핵심경제부처를 포괄합니다. 서민경제안정을 위한 가계부채 해결 방안을 추진하게 됩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세원 마련과 더불어 100조원을 넘어선 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추진합니다. 경제민주화...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종합) 2013-01-04 18:23:44
간사인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기획재정부2차관을 마지막으로 정계에 진출한 기획ㆍ예산 전문가다. 류 의원은 재정과 예산, 공공정책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만큼 복지 등 각종 공약의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복지 공약으로는 반값 대학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4대...
<인수위원으로 본 박 당선인 경제구상> 2013-01-04 17:48:51
간사인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은 기획재정부2차관을 마지막으로 정계에 진출한 기획ㆍ예산 전문가다. 류 의원은 재정과 예산, 공공정책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만큼 복지 등 각종 공약의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복지 공약으로는 반값 대학등록금, 고교 무상교육, 4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이 회장은 당시 외환은행 외국부에서 차관을 도입해 금융권에 나눠주는 핵심보직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외환업무를 새로 시작하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부산은행의 요청에 다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섰다. “꽉 짜여진 일보다는 새로운 일이 더 당기더군요. 주변에선 ‘그 좋은 직장 놔두고 왜 모험이냐’며 극구 말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