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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축산업은 평생의 業…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었죠" 2013-06-20 17:30:00
[한경과 맛있는 만남] 디자이너 이상봉·이청청 父子 "수많은 옷 디자인 했는데 아들에겐 옷 한 벌 못 만들어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서남수 교육부 장관 "부모님은 학교 못 다녔는데 아들은 장관됐으니 효도했죠"▶ [한...
자전거 타기·여행보다 사업이 재미있었던 소년…'기업 사냥꾼' 으로 날개 펴다 2013-06-20 15:30:08
부사장이었다. 페럴먼은 아버지에게 사장으로 승진시켜 달라고 했다. 아버지의 대답은 간단했다. “싫다.” 페럴먼은 답했다. “그럼 회사를 떠나겠습니다.” 아버지의 대답은 다시 한번 간단했다. “그래라.” 그 뒤로 부자는 약 6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았다. 상처가 될 법도 했지만, 페럴먼은 타고난 사업가였다....
송경철, 세부서 리조트 사업가로 변신…스타 리조트 투자 '붐' 2013-06-20 14:43:45
게 되었다. 이처럼 국내외 리조트 사업은 다수의 연예인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되며 투자 사례가 점차 늘고있다. 최근 아이돌그룹 jyj멤버 김준수는 제주도 강정마을에 리조트를 짓고 있으며 올 가을 완공 예정이다. 이 리조트는 2만평 규모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2030 프랜차이즈 CEO]맥주 나르던 여알바생 '빠담빠담' 사장된 비결 2013-06-19 10:04:39
거죠. 시간을 때우는 게 아니라 진짜 내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일하는 태도가 달랐던 걸 사장님이 알아보신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호프집 아르바이트생에서 매니저로 올라섰던 거죠. 본격적으로 이 일을 배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4년제 대학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하던 그에게 친구들은 "집도 부자고 대학도 멀쩡히 다니는...
[사설] 복지재원, 손쉬운 월급쟁이 증세로 시작하나 2013-06-17 17:25:07
게 된다. 결국 부자 증세인 셈이다. 이 안대로라면 고액연봉자뿐 아니라 중간계층도 세부담이 늘어난다. 이런 식의 증세는 어떻게 보면 예상된 일이었다. 무상보육과 공공의료 확대, 반값등록금 지원에다 최근의 행복주택, 앞으로의 기초연금 추진 등 복지예산이 올해에만 103조원에 달한다고 계산됐을 때부터 예견된...
클럽메드 인수한 中 푸싱그룹 량신쥔 CEO "中 부자 관심사는 미용·은퇴·명품" 2013-06-17 17:18:57
자산관리·서비스업 뜰 것 “중국 부자들의 관심사는 세 가지입니다. 미용, 은퇴 준비, 그리고 명품이죠.” 지난달 세계 최대 리조트 체인 클럽메드를 인수해 화제를 모은 중국 푸싱그룹 량신쥔 최고경영자(ceo·45·사진)는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장에선 앞으로 자산관리업, 서비스업,...
[시론] 阿 자원외교, '치타세대'를 잡아라 2013-06-16 17:34:05
지난 4일엔 아르만두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을 만나 에너지 자원, 통상·투자,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oda)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지구상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에 한국 기업들이 보다 활발히 진출하기 위해서는 금융이 뒷받침돼야만 한다. 특히 사업 초기 단계부터 자금조달의 계획을 짜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푸짐하게 즐기고 싶으면 더덕구이(2만원), 돌솥밥(1만2000원), 야채부침(1만원), 도토리묵(5000원)을 따로 주문할 수 있다. 좌석은 60석 규모로 다소 적은 편이다. 충남도청이 지난해 말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도청 직원들도 점심 때 이곳을 자주 찾는다. (041)634-3214 홍성=임호범/강경민 기자 lhb@hankyung.com...
[Focus] "대기업이 벤처 사야 창업생태계가 산다" 2013-06-14 15:31:12
“대기업이 벤처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잡아 먹는 게 아니라 키우는 것”이라며 “벤처 투자가 선순환되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만들려면 대기업이 더욱 과감하게 벤처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m&a를 활성화시켜 100억원, 200억원의 돈을 번 벤처 부자가 많이 나오게 하겠다”...
[생글기자 코너] 경제와 민주화는 어울리지 않는다 등 2013-06-14 14:43:28
매우 낮아 자원 낭비도 돈 낭비 못지않게 가속화돼 가고 있다. 구매자에게 독이 되는 이러한 상황이 완화되기에는 힘들어 보이지만, 해결책도 없는 것만은 아니다. 우선 스마트폰의 충동구매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열등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 기종에 따른 스마트폰 계급도는 인터넷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