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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중학생 고압선 걸려 3시간만에 구조 ‘대회 참가했다가..’ 2016-05-06 21:43:00
중학생이 고압선에 걸렸다가 3시간 만에 구조됐다. 6일 오후 1시50분쯤 전북 정읍시 입암면의 한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학생 유모 군(15)이 땅에서 12미터 높이에 있는 고압선에 걸렸다.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한전 등은 송전탑의 전력을 끊고 3시간 만에 유 군을 무사히 구조했다.유 군은...
프랑스 지진, 2년 만에 규모 5.2 강력 지진…“본토에서 발생” 2016-04-28 21:39:42
소방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구조 출동은 없었다"면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지진계를 이용한 뒤 측정한 가장 강력한 지진은 1909년 동남부 부슈뒤론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 지진이었다. 1972년에는 규모 5.7의 지진이, 2000년 이후에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여러 차례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학 선후배 문화 파헤친다..충격적인 신입생 제보는? 2016-04-23 21:16:00
정도로 심하게 다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조사 결과 구조 요청을 했던 학생은 올해 입학한 신입생 김세영(가명)양 이었고, 세영(가명)양이 도서관 4층에서 투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투신했던 김세영(가명)양은 “제가 자살을 하려고 했잖아요. 근데 떨어져서 다치고 ‘살려주세요’ 했던...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수면 아래로 함께 침몰한 비밀 3가지 2016-04-18 11:34:36
◆ 소극적 구조 활동, 진실은 무엇이었나 세월호가 침몰한지 2년이 지났지만 해경에서 법정 처벌을 받은 것은 ‘업무 상 과실치사’로 3년 형을 선고받은 123정장이 유일하다. 123정은 당시 출동했던 하나 뿐인 해경구조선이었음에도 소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도주한 선원들과 함께 집중 비난의 대상이 됐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당시 청와대-해경 통화 음성 공개 2016-04-17 10:25:15
보다는 현재 구조된 인원이 몇명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라는 요청을 계속했다. 실제로 이 때문에 세월호 구조현장에 출동한 123정장은 구조보다는 현장의 사진을 찍고, 인원수를 세느라 바빴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123 정장이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그리고 세월호가 거의 침몰해 선수만 보일 당시 국가안보 상황실장은...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2주기 추모, 의문의 문서+교신 내역…그날의 진실은? 2016-04-16 01:24:29
# 소극적 구조 활동, 진실은 무엇이었나 세월호가 침몰한지 2년이 지났지만 해경에서 법정 처벌을 받은 것은 ‘업무 상 과실치사’로 3년 형을 선고받은 123정장이 유일하다. 123정은 당시 출동했던 하나 뿐인 해경구조선이었음에도 소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도주한 선원들과 함께 집중 비난의 대상이 됐다. 무슨 이유로...
일본 구마모토 `단전 단수` 주민 불편...지진으로 초토화! 2016-04-15 17:06:31
1915명, 자위대원 1600명, 소방대원 1337명이 출동해 구조 및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주민의 안전을 제일로, 구명, 구출, 구조에 총력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정부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해 및 구조 상황 등을...
일본 구마모토 지진 현장에 생후 8개월 아기 갇혀..6시간 반 만에 구조 2016-04-15 15:27:00
지진 현장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구조됐다.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강진으로 건물 곳곳이 붕괴된 가운데, 마시키마치의 한 가정집이 무너져 건물 더미에 아기가 갇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더미 속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잔해를 치워 나갔고, 6시간 반 후 건물 잔해 틈새로...
일본 구마모토 지진 현장서 생후 8개월 아기 구조…잔해 속 구사일생 2016-04-15 12:09:13
지진 현장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구조됐다. 지난 14일 저녁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강진으로 건물 곳곳이 붕괴된 가운데, 마시키마치의 한 가정집이 무너져 건물 더미에 아기가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더미 속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최대한 조심조심하며 잔해를 치워 나갔다....
‘초등학교 女동창’ 감금 성폭행한 20대..도대체 무슨 사연이? 2016-04-11 16:35:51
8시 30분께 자신의 아버지와 통화해 `살려달라`며 구조를 요청했고,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구조할 때까지 28시간 30분을 감금당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상당한 정도의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극도의 정신적 고통도 함께 겪었을 것"이라며 실형을 선고했는데 문씨는 "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