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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나기] 쫄깃한 면발에 맵고 새콤달콤…여름철 '비빔면 전쟁' 2013-06-10 15:30:06
3종’으로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오뚜기, 매끄럽고 쫄깃한 메밀비빔면 오뚜기에서 나온 ‘메밀비빔면’은 지난해 6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일 품목 기준으로 비빔면 시장 점유율 2위를 나타냈다. 메밀비빔면은 사과 과즙이 11% 함유돼 비빔면 고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메밀로 만든...
[시원한 여름나기] 음료, 비타민으로 '여름사냥' 2013-06-10 15:30:05
때문에 울상이었던 음료업체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매출을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데일리c’를 내세워 올여름 비타민워터 시장 1위 브랜드 코카콜라의 ‘글라소비타민워터’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다. 비타민워터는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물 대신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인기를...
웅진식품, 누구 품에 안길까?…오리온 빙그레 동원F&B 등 의욕 2013-06-07 14:38:30
음료 브랜드를 잇따라 성공시켰다.웅진식품은 웅진홀딩스가 47.79%(2081만6870주)를 보유 중이다. 윤형덕, 윤새봄 씨 등 윤석금 회장의 두 아들이 10.08%(439만816주)를 보유하고 있다. 올 1분기 웅진식품의 매출액은 485억8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원가 및 판관비를 절감해 영업이익은...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힐링`음료군 신설 2013-06-07 10:38:02
기점으로 메뉴군도 `커피`, `티(Tea)`, `힐링음료` 등으로 나눠 재정비했습ㄴ다. 투썸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커피 외 음료군 매출이 약 22% 상승하는 등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다”며 “바쁜 일상 때문에 건강을 돌볼 틈이 없는 고객들이 투썸의 힐링음료를 통해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과...
중국의 식품한류 이끄는 3인방 2013-06-06 17:24:31
한 해 매출인 100억원에 육박한다. 대만 최대 음료기업 웨이취안(味全)이 유사제품을 내놨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기 비결은 고급화에 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개당 8.5위안으로 현지업체 제품 3위안보다 3배가량 비싸다. 가격이 아닌 품질로 승부한다는 것. 빙그레는 칭다오 상하이 베이징 다롄 등 네 곳에 집중된...
[마켓인사이트] 오리온, 웅진식품 인수전 합류 2013-06-05 15:48:26
실사를 거쳐 8월께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웅진식품 매각가격은 과즙음료인 '자연은'과 '아침햇살', '초록매실', '하늘보리' 등의 대표상품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 2158억원에 영업이익 42억원, 순손실 153억원을 냈고 올 1분기엔 매출 485억원,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31억원을...
요거프레소, 썸머아이템 콜드텀블러 출시 2013-06-05 09:42:56
플랫형과 돔형의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음료에 따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530ml의 넉넉한 사이즈에 시원해 보이는 투명한 디자인이 어떤 아이스음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요거프레소는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버블치노와 빙수 등 여름 신 메뉴와 더불어 썸머 시즌상품 출시까지 가세하며 브랜드경쟁...
주가 부진 음식료株…"수출주 먼저 반등" 2013-06-04 17:13:36
추정치 평균)보다 11% 부족했다. 오리온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시장의 예상치에 3~7%가량 못 미쳤다. 경기 둔화와 대형마트 휴일영업 본격화로 전반적인 매출이 늘어나지 못한 데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해외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6월 중순께부터...
이디야 "태국에 커피점 내년 말까지 50곳 연다" 2013-06-03 16:55:13
매출이 100만원을 넘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커피시장이 포화점에 도달했다는 견해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커피는 단순한 음료의 하나가 아니라 대화와 소통, 문화의 매개체로서 생활 속에서 점점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 선진국에 비해 커피전문점 비율이 낮은데다,...
"불황에 한 푼이라도 더 싸게" 마트 대신 인터넷몰 찾는 김사장님 2013-06-02 17:41:11
올 1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늘었다. 조석만 이티마트 팀장은 “한동안 정체돼 있던 실적이 음식점 등 새로운 수요층이 나타나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 피자·햄버거 '中企적합업' 추진…맥도날드·스타벅스 등 외국계도 규제받을 듯▶ cu "기존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