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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앞둔 여야가 공식 선거운동 전에 예산심의를 끝내놓자고 합의한 결과였다.올해 예산안도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해 11월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해둔 상태였다. 하지만 여야가 대선 후보의 공약예산을 서로 반영하겠다고 나서면서 11월은커녕 법정시한도 지키지 못했다. 결국 본격적인 예산심의는...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축소 불가피(종합) 2013-01-02 16:32:34
심의 과정에서1천319억원이 깎였다. 국회는 해외 자원개발사업 700억원, 유전개발 사업 출자 300억원, 한국가스공사[036460] 출자금 500억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CO2 Free) 차세대 제철기술개발 사업비 10억원 등을 삭감했다. 특히 유전개발은 애초 정부안이 2011년의 절반 수준이었는데 여기서도...
과학벨트터 매입비 미반영에 민주당-대전시 견해차 2013-01-02 16:10:14
예산심의 과정에서 다시 부지 매입비 700억원을증액해 국회 예결위에 상정했으나 기획재정부는 지방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이유로계속 반대 의견을 제시하다가 예결위 심의 막바지 단계에서 계약금 명목으로 350억원(순수 토지보상비 3천500억원의 10%)의 절반인 175억원만 국비(50%)로 반영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재완, "국채발행 막아 균형재정 원칙 지켜야" 2013-01-02 14:55:06
한다"고 말했다.이어 "2013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채 추가발행만큼은 끝까지 막아 균형재정 원칙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세종시 이전, 정부 조직개편설 등으로 기강이 해이해질 것도 염려했다. 숭례문 화재,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형 사고는 선거 후 인수인계 기간에 발생했다는 점을 들며 인재에...
박재완 "균형재정 원칙 끝까지 지켜야" 2013-01-02 14:21:09
이어 "2013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채 추가발행만큼은 끝까지 막아 균형재정 원칙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 곳간의 파수꾼이라는 소명 의식을 가다듬어야 한다"며 "이는 우리 직무의 특성이 부여한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 "전쟁에 지면 용서받아도 경계에 지면 용서받지...
자원개발 예산 대폭삭감…사업차질 예상 2013-01-02 11:18:36
그런데 국회가 예산안 심의를 하면서 정부안에서 1천319억원을 줄였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해외 자원개발사업 700억원, 유전개발 사업 출자 300억원, 가스공사 출자금 500억원 등을 삭감했다. 이는 그간의 사업 성과나 전망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예산정책처는 셰일가스...
철강업체, 4Q 실적 하향 불가피…과징금 반영-우리證 2013-01-02 07:31:26
발표는 '심결(심의·의결)'로 '행정처분'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철강업체에 과징금 납부 책무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그러나 현대하이스코, 포스코강판, 동부제철 등이 공정위 발표를 근거로 과징금 부과에 관한 내용을 공시했고, 과징금의 경우 소를 제기하더라도 '집행정지' 대상이 아니다"라고...
[마켓인사이트] 금감원, 차세대전산시스템 입찰 불공정 비씨카드에 제재 2013-01-01 18:02:01
용역계약제안서에 대한 평가시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기술평가 후 가격입찰을 실시하여야 함에도 기술평가 이전에 가격입찰을 먼저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수의계약시 예정가격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심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함에도 이를 어기고 대손충당금 적립액을 기준보다 9억 2400만원 적게 쌓아...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보다 5250억원 늘어난 2조7550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조7500억원보다 1조원 늘었다. 이로써 저소득층 대학생 대부분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올해 전체 예산 342조원에서 복지 지출은 9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조8000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반값 등록금 외에 민간에 사업을 위탁하고...
9억이하 주택 취득세 2% 적용 2013-01-01 17:00:12
통과하지 못해 이달 임시국회를 열고 상임위부터 다시 심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달 임시국회에서 관련 개정법이 처리된다고 하더라도 부동산 시장은 혼란이 예상된다. 1,2월은 새 학기를 앞두고 이사가 몰리는 시점이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