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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가방 5천점 '짝퉁'업자 징역 2013-05-28 17:35:48
브리프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고승일 판사는 28일 명품 브랜드를 위조, 도용한 가방을 제조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기소된 백모씨(50)에게 징역 1년6월, 정모씨(38)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백씨에게는 2500만원, 정씨에게는 30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백씨는 경기 부천시와 인천 계양구에...
순천제일고 학생들, 경찰 "법적 조치" 어떤 죄? 2013-05-28 16:32:16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명예훼손 혐의, 노인복지법상 성희롱 혐의 등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7일 순천제일고에 재학 중인 남학생 2명이 전남 순천시에 있는 한 노인 요양 시설로 봉사활동을 하러가 노인에게 반말을 하는 등 도를 넘는 ‘장난’을 저지르는 영상을 찍어 직접 자신의 SNS에 올려 비난을 샀다.
검찰, 황당한 실수…'당선무효' 선거법 위반 공소장 날인 누락 2013-05-28 13:08:13
청주지법 1심 재판부도 검찰이 제출한 공소장의 하자를 확인하지 못한 채 변론을 진행, 박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
<특징주> '소송 패소' 티모이앤엠 급락세 지속 2013-05-28 09:15:05
지난해 10월 티모이앤엠을 상대로 160억원 규모의 보증채무금 청구 소송을 서울동부지법에 냈고, 법원은 24일 "티모이앤엠은 재향군인회에 112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티모이앤엠은 항소를 준비 중이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
현대그룹 "3255억 돌려받아야 하는데" 2013-05-27 17:26:05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서울중앙지법에서 10여 차례의 심리만 열렸을 뿐 언제 법원 판결이 나올지 기약이 없다. 현대그룹 측은 해운업 불황으로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 등의 여유 자금 확보가 절실한 만큼 조속한 결론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현대그룹은 2010년 11월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관심주> '소송 패소' 티모이앤엠 주가 곤두박질 2013-05-27 15:18:37
청구 소송장을 서울동부지법에 내면서 소송의 막이 올랐다. 재향군인회의 직영사업체 중 하나인 S&S 사업본부 산하 U-케어사업단은 2011년전기 자동차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다. U-케어사업단은 당시 지앤디윈택 등 4개 업체와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공급계약을 맺기로 했는데 이들 업체가 선급금 지급을 위한...
면목동 층간소음 살인범에 무기징역 2013-05-26 17:59:56
한 김모씨(46)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황현찬)는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며 아파트 윗집에 올라가 따지던 끝에 흉기를 휘둘러 30대 초반 형제 두 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지난 25일 국민참여재판 의견을 반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 ...
"문제집, 교과서 무단이용 안돼" 2013-05-26 17:54:49
뉴스 브리프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부장판사 장재윤)는 교과서 저자 6명과 교육용 도서 출판사 두 곳이 문제집 출판사와 해당 회사 대표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교과서는 어느 정도 공공재 성격을 띤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저작권의 범위를 제한받거나...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산업은행에 사표 제출 2013-05-24 18:24:04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4대강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와 검찰의 압수수색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서 사장이 책임을 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지법은 이 날 하도급 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로 구속기소된 대우건설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경찰은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윤씨의 불법...
[마켓인사이트] 'BW 투자자 보호' 법원 판결 엇갈려 2013-05-24 17:28:25
인천지법은 “10 대 1 감자로 인해 행사가격을 10배 올린 건 기존 주주와 bw 투자자 간 형평을 위한 것인 만큼 적법하다”며 “최저한도(500원)였던 행사가격이 감자로 인해 5000원으로 조정된 것인 만큼 행사가격을 낮추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8개월 뒤 2심 재판부는 정반대의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은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