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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내정 2013-02-17 11:49:3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내정됐습니다. 행정고시 25회 출신인 윤 후보자는 청와대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무협 "항만하역요금 인상 철회" 정부에 건의 2013-02-17 11:00:15
지적했다. 올해 인상분을 고려하면 전년도 물동량 기준으로 무역업계의 항만하역료 추가부담액이 연간 463억원에 달할 것으로 무협은 추산했다. 항만하역요금은 2010년 전년 대비 2.7%, 2011년 3.3%, 2012년 3.5% 등으로 매년인상됐다. 무협은 항만하역요금의 지속적인 상승 요인으로 항운노조의 높은...
부품·소재산업 '샌드위치 한국' 현실화 2013-02-15 17:20:20
4개 분야는 여전히 뒤처져 있다. 일본에 대해 무역특화지수가 개선된 세부품목 수도 중국보다 12개 적은 41개에 그쳤다.○부품·장비에서도 격차 축소 부품과 장비산업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중국은 지난 10년간 부품분야 90개 세부품목 중 무역특화지수가 개선된 품목이 한국에 대해 62개, 일본에 대해 61개에 달했다....
<美-EU FTA 협상 돌입, 한국 수출株 타격 우려> 2013-02-15 11:36:29
무역협정(FTA) 협상 시작에 합의하면서 한국 수출기업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양측이 자국 산업에서 무엇을 보호하고 개방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않은 현 단계에서 미국-EU FTA 체결이 한국 경제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예단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15일 증권업계...
삼성硏 "中 중간재 산업 급성장으로 韓 산업 `고전'" 2013-02-15 06:58:50
'무역특화지수'를 이용해 중간재(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에서 중국의추격세를 가늠했다. 이 지수는 양국의 비교우위 수준을 보여준다. 그 결과 지난 10년간 중국 소재산업의 73개 세부품목 가운데 53개가 대(對) 한국 무역특화지수가 개선됐다. 이중 섬유, 비금속, 1차금속은 이미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을...
중국 견제용 '무관세 동맹'…"세계경제 게임법칙 바꿀 것" 2013-02-14 17:05:59
시 연간 1조달러 규모인 양측의 무역이 5년 내 1200억달러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정부와 eu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제임스 캐머런 영국 총리도 “미국과 eu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장기적으로...
<`세계GDP 절반' 美-EU FTA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2013-02-14 16:47:02
있는데다가 무역구도 변화로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수도있다. ◇한국 경제 '득-실' 엇갈릴 듯 정부는 미국-EU FTA 협상개시 선언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경제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예단할 수 없어 협상 방식과 개방의 정도 등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는 이유에서다. 양측이 자국 산업에서...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2월18일(월) ~ 2월22일(금) 2013-02-14 15:30:36
설명회=부산정보산업진흥원,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부산광역시 우동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3층 콘퍼런스홀. (051)749-9425 ●21일(목) ▷fta제도 및 활용방안 실무교육 개최=한국무역협회, 오후 2~5시, 충북 청주시 북문로2가 청주상공회의소 2층 교육장. (043)229-2721/6/7▷2013 브랜드 마케팅 활용전략과 성공 및...
주요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3개 키워드' 2013-02-14 15:30:29
발표했다. 사회당 정부가 이끄는 프랑스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창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확대와 자국 시장 보호도 최근 주요 선진국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일본은 무역 강국을 경제 성장 전략의 하나로 삼고 있고, 유럽연합(eu)도 무역을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제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집권 2기를...
“환율 변수 제한적, 글로벌 정치리스크 주시” 2013-02-14 14:14:31
이러한 흐름이 무역전쟁으로 이어져 2007년 금융위기 이후 국제공조를 통한 위기 돌파를 했던 흐름을 분열시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대처로 이전과는 달리 논의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회담을 미리 예단할 수 있는 월요일 G7 재무장관회담의 공동성명서를 통해 보면 최근 엔화 약세를 중심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