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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교과서 무단이용 안돼" 2013-05-26 17:54:49
뉴스 브리프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부장판사 장재윤)는 교과서 저자 6명과 교육용 도서 출판사 두 곳이 문제집 출판사와 해당 회사 대표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교과서는 어느 정도 공공재 성격을 띤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저작권의 범위를 제한받거나...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산업은행에 사표 제출 2013-05-24 18:24:04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4대강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와 검찰의 압수수색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서 사장이 책임을 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지법은 이 날 하도급 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로 구속기소된 대우건설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경찰은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윤씨의 불법...
[마켓인사이트] 'BW 투자자 보호' 법원 판결 엇갈려 2013-05-24 17:28:25
인천지법은 “10 대 1 감자로 인해 행사가격을 10배 올린 건 기존 주주와 bw 투자자 간 형평을 위한 것인 만큼 적법하다”며 “최저한도(500원)였던 행사가격이 감자로 인해 5000원으로 조정된 것인 만큼 행사가격을 낮추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8개월 뒤 2심 재판부는 정반대의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은 “당초...
`국회 불출석` 신동빈 롯데 회장 벌금 1천만원 2013-05-24 11:14:26
벌금 1천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는 24일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벌금 1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기업인으로서 입장을 밝히는 게 의무"라며 "국민적 관심인 대기업의...
롯데 신동빈 회장 `1천만원` 벌금‥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보다 낮아 2013-05-24 10:50:50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는 "국민적 관심사가 큰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려 한 국회 업무를 방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0월 `대형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한 국회...
신동빈 롯데회장, 국회 불출석 벌금 1000만원 2013-05-24 10:23:27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지영난 부장판사)은 24일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58)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해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해 신 회장 등 유통재벌 2∼3세 4명에게 국감과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노태우 전 대통령 추징금 더 낼수 있게 돼 2013-05-23 17:05:43
법원 결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1단독 손흥수 판사는 23일 추징금 추심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측이 재우씨를 상대로 낸 매각명령 신청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손 판사는 재우씨가 자신의 아들 호준씨와 사돈 이흥수씨 명의로 보유한 ㈜오로라씨에스 비상장 보통주 33만9200주(액면가 5천원)를...
리쌍 겹소송, 또 다른 임차인과 소송? 2013-05-23 09:45:53
소송을 최근 마무리한 것으로 드러났다.2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리쌍의 멤버인 길(35·본명 길성준)과 개리(35·본명 강희건)는 지난 1월 강남구 신사동 자신들이 소유한 건물 2층의 임차인 박모씨를 상대로 가게를 비워달라며 소송을 냈다.앞서 박씨는 2009년 10월 건물의 전 주인과 보증금 3천만원, 월세 300만원을...
리쌍, 겹소송…또다른 임차인과 분쟁 벌였다 2013-05-23 08:25:16
지나자 소송을 냈다. 서울중앙지법은 "박씨는 건물을 돌려주고 리쌍은 보증금 3천만원을 포함해 8천만원을 지급하라"는 조정결정을 내렸다. 한편, 자신들의 소유 건물 1층 막창집 주인과의 임대 분쟁 논란에 개리는 ""20년 동안 양보만 했는데 살아온 날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는 글을 게재해 정신적 충격을 토로한 바...
'임대차 논란' 리쌍 겹소송…1건은 조정성립 2013-05-23 07:06:38
조정이 성립됐다.2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리쌍의 멤버인 길(35·본명 길성준)과 개리(35·본명 강희건)는 지난 1월 강남구 신사동 자신들이 소유한 건물 2층의 임차인 박모씨를 상대로 가게를 비워달라며 소송을 냈다.박씨는 2009년 10월 건물의 전 주인과 보증금 3000만원, 월세 300만원에 2년의 임대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