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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앙당사 10분의 1로 줄여 이전 2013-06-14 17:20:37
대표 경선시 이미 당원과 국민께 공약한 대로 중앙당과 당 지도부가 독점해온 당 권력을 당원에게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현 영등포 당사 규모를 10분의 1 수준(495㎡ 이내)으로 줄여 여의도에 새 사무실을 마련할 방침이다. 영등포 당사는 옛 청과물 공판장을 구조 변경한 것으로 연면적 4950㎡(약...
이팔성 회장 “신임 회장 지속성장 이끌 것”‥주총안건 의결 2013-06-14 09:51:55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과 대표이사 등의 임기에 대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됐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14일 우리은행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주총 개회사를 통해 “이순우 신임 회장의 경우 2011년부터 우리은행장을 역임하며 은행 뿐 아니라 금융분야에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그룹의 지속성장과...
빚쟁이 코스닥社…반대매매 '부메랑' 주의보 2013-06-14 08:19:29
반대매매가 이뤄져 최대주주가 변경된 바있다. 당시 배형일 마이스코 전 대표이사가 담보제공한 주식의 반대매매가 이뤄지며 배 전 대표의 특수관계인인 감용출씨로 최대주주가 바뀌게 된 것이다.증권업계에서는 반대매매가 이뤄지는 대부분의 회사가 실적이 부진하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회사들이란 점을 지적하고 있다....
사라진 예당·테라리소스 주식 대부업자가 매도(종합) 2013-06-13 18:45:39
분실했다며 "분실 수량 일부를 변두섭 전 대표이사가 횡령해 개인채무담보로 제공한 것으로추정한다"고 밝혔다. 변 전 대표이사가 공시 없이 회사 주식을 대부업자에게 맡기고 자금을 빌렸을수 있다는 의미다. 반씨가 매도를 신고한 주식 수보다 분실한 주식 수가 더 많기 때문에 반씨 외에도 주식을 처분한 채권자가...
[마켓인사이트] 사라진 테라리소스 주식 처분, 알고보니 '명동 큰손' 반재봉 2013-06-13 17:34:11
2시50분 고(故)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행방이 묘연했던 예당의 테라리소스 보유주식 상당수가 ‘명동 최대 사채업자’로 꼽히는 반재봉 씨 측에 넘어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씨는 11년 전 우리은행 명동지점에서 터진 1조3000억원대 주식대금 가장(假裝)납입 사건의 핵심 인물로, 최근 담보로...
예당이 직접 테라리소스 주식 담보 제공…'주권 분실 사태' 진짜 몰랐나 2013-06-13 15:16:03
테라리소스의 대표이사는 변 전 대표와 서동훈 현 대표가 동시에 맡고 있었다. 어느 대표의 미수금인지 구체적인 내용은 기재돼 있지 않지만 회사 측이 변 대표의 대출 사실을 인지했을 것으로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예당은 지분 공시 의무도 소홀히 했다. 최대주주는 주식담보대출 내역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하지만...
예당·테라리소스, 대부업자가 주식 매도 2013-06-13 14:20:34
주식 565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사망한 변두섭 예당컴퍼니 전 회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테라리소스[053320]도 이날 공시를 통해 반씨가 테라리소스 주식 1천732만8571주를 팔았다고 밝혔다. 앞서 예당[049000]은 전날 공시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테라리소스 보통주의 행방...
진중권, 변희재에 강경대응…"1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2013-06-13 08:47:29
kongheejoon이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진중권 교수와 변희재 대표의 감정다툼은 도를 넘은 것 같다"며 " 대학교수와 언론사 대표답게 품격 있게 싸웠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skyfox라는 아이디의 네티즌도 "sns를 쓰레기로 만드는 것 같다"며 "이제 그만"이라는 글을 남겼다.진 교수와 변 대표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문...
[마켓인사이트] 예당 자회사 3903만株 '분실 미스터리' 2013-06-12 17:39:03
무기한 정지하기로 했다. 변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예당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예당 측은 사인에 대해 자살이 아닌 과로사라고 밝혔지만 경찰 수사결과 자살로 판명됐다. 대표의 자살과 각종 루머로 테라리소스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지난 3일 주당 1310원이던 예당 주가는...
예당, 주권 분실·횡령에 테라리소스 '경영권 공백' 장기화 될까 2013-06-12 13:38:59
변 전 대표로부터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사채권자가 테라리소스 주식의 소유권을 주장하게 된다면 재발급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다. 분실된 지분을 제외하면 예당의 테라리소스 보유 지분은 2.84%에 불과하다. 3% 남짓한 지분으로 테라리소스의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테라리소스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