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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철탑농성 100일 2013-01-23 15:35:28
“저는 비정규직 노조 집행부에 환멸을 느낍니다.”2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게시판에는 사내하청 근로자 강승철씨(37)가 최근 노조를 탈퇴한 이유를 쓴 ‘비정규직 노조에 대한 노조 탈퇴자의 호소문’이란 제목의 실명 대자보가 붙어있었다. 강씨는 “2년전 노조활동을 시작할 때만 해도 열심히 하면 정규직이 될수...
현대차 하청노조 前조합원, 정규직화 투쟁 '공개비판' 2013-01-23 15:03:03
비정규직 지회에 대한 노조탈퇴자의 호소문'이란 제목으로 집행부를 공개 비판하는 실명 대자보를 붙였다. 강 씨는 대자보를 통해 '하청노조 운영에 환멸을 느낀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11년 입사 후 보호를 받고 싶어 사내하청 노조에 가입했다"면서 "비정규직지회는 그러나 대의원대회나 조합원...
비정규 철탑농성장 철거 또 무산 2013-01-18 15:06:29
‘노조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내고 “울산·전주·아산 3지회 노조가 투쟁방향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울산만 독자교섭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그 결과를 누가 책임질 수 있느냐”며 “노조원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집행부는 깊게 고민해야 한다”고 반발했다.울산공장 소속의 비정규직...
현대차, 노조에 비정규직 특별협의 재개 요청 2013-01-18 10:05:33
특별협의 재개요청에 대해 노조는 회사 내부 사정으로 당장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최 씨의 인사명령 문제도 특별협의 마무리 시점에 일괄 정리하자는 주장이다.특별협의는 작년 12월27일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 노조)의 봉쇄로 무산됐다. 당시 비정규직지회는 전원 정규직화가 아닌 노사...
초중고 청소원·사서·영양사 정규직 되나…서울市의회, 다음달께 조례 발의 예정 2013-01-14 16:58:44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임인 ‘서울일반노조’는 그동안 교섭 대상이 일선 학교장이 아니라 상위기관인 시교육청이라고 주장해 왔다. 중앙노동위원회도 지난해 3월 “교섭상대는 교육청”이라고 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의 고용주는 학교장이라는 과거 판결이 있다”며 소송을...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만도, 보쉬의 노조 관계자와 학교 비정규직 노조 관계자 등 약 15명이 인도에 줄지어 서서 현안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의 주된 요구사항은 ‘해고자 복직’이다. 정연홍 풍산마이크로텍 노조원(50)은 “지난 6일부터 1인 시위 장소를 서울 공덕동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인수위가 있는) 금융연수원 앞으로 옮겨 왔다”며...
노동계 때아닌 冬鬪 바람…현장선 '시큰둥' 2013-01-11 16:45:02
노조는 지난달 17일 소집한 대의원대회에서 이번 총파업을 결의했는데 당시 기아자동차지부와 한국gm지부는 불참을 결정했다. 오는 14일에는 금속노조 간부가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지만 현대차는 현재 정규직노조와 비정규직노조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힘을 모으기가 쉽지 않다.양병훈 기자...
노동계 동투 바람…현장 조합원은 '싸늘' 2013-01-11 15:42:58
금속노조 간부가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지만 현대차는 현재 정규직노조와 비정규직노조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힘을 모으기가 쉽지 않다. ‘완성차 3사’가 파업에서 이탈하면 중소 협력업체 노조도 함께 이탈하는 경향이 있다. 한 노동계 인사는 “파업으로는 사용자나 정부에 타격을 주기가...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30분간 말 없이 듣고 메모 "일자리 고통분담 해 달라" 2013-01-09 17:14:06
유일하게 발언했다. 김 부회장은 “비정규직 사용규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의 부담을 가중하고 노조 입장에 편향된 노동법안이 국회에 많이 제출됐다”며 “기업 현실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 신중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서울상의 회장단 자격으로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계륵' 돼버린 쌍용차 국정조사…1월 임시국회 쟁점 부상 2013-01-08 18:03:58
진통이 예상된다. 김성태 새누리당 비정규직 대책특위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일방적인 매각 정책과 기술유출이 뻔한 상황임에도 무리하게 추진된 매각으로 2009년 쌍용차 경영이 어려워지고 정리해고가 발생했다”며 노무현정부의 실책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희망퇴직과 정리해고 진상 규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