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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배려, 침묵과 사과 자막 자제 요청까지 "진심이 느껴졌다" 2014-04-18 15:08:25
물었다. 백 교수는 "결론적으로 아주 희박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10 초간 말을 하지 못했다. 손석희 앵커가 비슷한 질문을 재차 묻자 백 교수는 "지금 배가 기울어지는 상황에서 예를 들어 똑바로 서 있을 때는 움직이기가 어려운데 여러 개의 방의 객실을 다 갑자기 내려가서 문을 닫는다는 게 쉽지 않...
[세월호 침몰 사고] 손석희 '생존 가능성' 질문 끝에 침묵…'참담' 2014-04-17 22:07:35
아주 희박하다. 문을 닫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실이 폐쇄됐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라고 답했다.그러자 손석희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느냐"며 재차 질문했지만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절망적인 답변이 돌아왔다.이같은 답변에 손석희는 "지금 말씀은 방법이 없다는 얘기인가"라고 탄식한 뒤...
손석희, 세월호 사건 인터뷰 도중 침묵 `비통함에 말문이...` 2014-04-17 17:54:48
갑자기 내려가서 문을 닫는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어느 정도가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백 교수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지금 말씀은 방법이 없다는 얘기인가"라고 탄식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JTBC 손석희 실종자 생존 가능성에…10초 침묵 '비통' 2014-04-17 17:45:56
아주 희박하다. 문을 닫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실이 폐쇄됐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라고 답했다.그러자 손석희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재차 질문했지만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절망적인 답변이 돌아왔다.이가은 답변에 손석희는 "지금 말씀은 방법이 없다는 얘기인가"라고 탄식한 뒤...
손석희, 세월호 생존 가능성 전문가 답변에 10초 침묵 2014-04-17 16:52:46
물었다. 백 교수는 "결론적으로 아주 희박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10 초간 말을 하지 못했다. 손석희 앵커가 비슷한 질문을 재차 묻자 백 교수는 "지금 배가 기울어지는 상황에서 예를 들어 똑바로 서 있을 때는 움직이기가 어려운데 여러 개의 방의 객실을 다 갑자기 내려가서 문을 닫는다는 게 쉽지 않...
세월호 침몰 생존자는 어디에.. `에어포켓` 형성 가능성은? 2014-04-17 16:03:54
이와 같은 유람선, 여객선의 경우 문을 닫고 운항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선원이든 누구든 닫았을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백 교수는 "지금 배가 기울어지는 상황에서 똑바로 서 있을때 움직이기가 어려운데 여러 개의 방의 객실을 다 갑자기 내려가 문을 닫는다는...
`신의선물` 이은우, 부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 2014-04-17 14:18:31
영화 `신의 선물`의 문시현 감독과 배우 이은우가 CGV 무비꼴라쥬 서면에서 부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 상영 후 GV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5시, 7시 10분 두 차례에 걸쳐 상영 전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문시현 감독은 "고향이 부산이라서 당초 예정에 없던 관객과의 대화를 CGV...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세월호 선장은 1호 탈출, 女승무원은 끝까지 안내 방송 하다가.. 2014-04-17 12:26:11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이씨가 젖은 5만원짜리 2, 3장과 1만원짜리 10여장을 온돌침상에 말리고 있었다고 전해져 눈총을 샀다. 이씨는 이후 현장 검증과 사고 경위 조사에 참여했으나,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진 탓인지 제대로 진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장이 탈출했을 당시 여객선에...
손석희, 뉴스 보도 중 안타까움에 그만…이유있는 '침묵' 2014-04-17 11:55:28
객실을 갑자기 내려가 문을 닫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백 교수의 대답에 손석희는 약 10초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백 교수는 "여보세요?"라며 당황스러워 했다.jtbc 손석희의 방송모습에 누리꾼들은 "jtbc 손석희 침묵, 나도 울컥할 뻔" "jtbc 손석희 침묵, 세월호 에어포켓에 생존자 희망 버리지...
손석희 "'친구 죽었다'…변명 필요치 않다" 2014-04-17 10:31:12
여러 개의 방의 객실을 다 갑자기 내려가서 문을 닫는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손석희 앵커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절망적인 대답을 듣고 감정이 북받치는 듯 약 10초간 말을 잇지 못하고 침묵했다. 손석희 진행에 네티즌들은 "손석희 진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