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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상품을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우리 스스로 사고 싶지 않은 상품은 결코 판매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고객과 사회,그리고 은행의 동반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며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 프리워크아웃제도를...
주택금융公 올해 서민주택금융 60조 지원 2013-01-02 11:11:44
2일 신년사에서 "각종 대출과 보증 등을 통해 60조원 이상의 서민 주택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스크 관리와 업무효율화도 적극적으로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또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바일 신청시스템도 구축해 서민들이 대출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②] 글로벌 증시 본격 회복되나? 2013-01-02 11:11:27
기술적으로 보자면 중국 상품이 들어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있고 FTA 하나를 했다고 중국시장이 다 열리지는 않는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떠나 남이 들어가기 전에 선점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중국에 소비가 늘어 시장이 짜인 후에 하려면 무척 어렵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중국과 FTA를 하는...
서종대 사장 "내년 전세대출 금리도 내린다" 2012-11-14 16:58:53
장기고정금리 대출상품인 적격대출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는데 한몫을 한,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내년에는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히트상품인 주택연금은 내년부터는 수령액이 다소 줄어들 것이라며 서둘러 가입할 것을 권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은행권...
금리인하에도 고정금리 대출 폭발 2012-10-15 15:55:31
떨어지고 있는데도 고정금리 대출의 증가세는 여전합니다. 연말이면 고정금리 상품이 전체 가계대출의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성경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가계 대출의 대부분은 시중금리에 따라 금리가 바뀌는 변동금리 상품입니다. 하지만 올들어 고정금리 비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금융권 소비자보호 전방위 압박 2012-09-13 16:31:02
대출, 각종 수수료논란 등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들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금융권은 일제히 대출금리를 내리고 서민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몸을 한껏 낮추면서, 금융지주사별로 자체 신뢰회복 방안을 마련해 다음주 후반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
한은-금융위 가계부채 떠넘기기 2012-07-25 18:28:40
대출금리나 관행을 규제하는 권한을 갖고 있지 않아, 금융위와 금감원이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달(25일,금융위 간부회의)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며 한은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가계부채 해법을 놓고 두기관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강만수의 두 번째 `승부수` 2012-07-09 17:53:10
주고..." 산업은행이 파격적인 상품을 내놓은 건, 온라인 예금상품 `KDB다이렉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높은 금리로 산업은행의 약점인 소매금융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강만수 회장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KDB다이렉트`는 9개월여 만에 2조원이 넘는 시중자금을 쓸어 담으며 새로운 바람을...
금융위 "금융사 CEO, 서민금융 직접 챙겨라" 2012-04-06 18:07:09
대출이 미승인된 경우 은행 홈페이지에서 자산관리공사의 `새희망네트워크` 등 서민금융종합안내 사이트로 직접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지자체 협조를 통해 도청과 구청 등 공공청사에 `서민금융종합센터` 설치도 추진합니다. 매일 2명 이상의 상담자가 상근하게 되며, 서민금융지원기관에서도 상담인력을 지원하게...
저축은행, 예금보다 대출이 `귀한 몸` 2012-01-30 18:30:38
의식해 미리 신용대출금리를 낮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저축은행업계 관계자 "이렇게 내린적이 없는데.. 지주계열사와의 경쟁때문인 것 같다. 지주사 계열들이 많이 인하를 하니까 인하를 하는 것 같다" 실제 신한과 KB등 금융그룹계열 저축은행들은 출범전부터 20-30%대 고금리 관행을 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