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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난해 영업익 2조대 추락…신차로 돌파구 찾는다(종합) 2015-01-23 15:43:07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4년 경영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에서 "하반기에 k5, k5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후속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중국과 북미, 유럽에서도 신차를 적극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상황에 따라선 k5 디젤 및 k7 디젤 출시로 수입차에 밀린 내수...
기아차 영업익 2조원대 중반 급락…배당은 43% 확대(종합3보) 2015-01-23 15:10:47
기아차[000270]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4년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작년 연간 304만1천48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47조9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K시리즈,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판매 호조로 총 판매가 7.6% 늘어나는 등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생산·판매 300만대를 돌파했으나 매출액은 원화...
기아차, 주당 1천원 현금배당…작년보다 43% 상향 2015-01-23 14:46:43
이날 2014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014년 (경영실적에따른) 배당은 전년보다 43% 늘어난 주당 1천원으로 확정했다"며 "시가배당률은 약 2%, 배당성향은 13.5%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어 "기아차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의 배당성향 차이를 좁힐 것"이라며 "이를 위해 총...
[컨콜] 기아차, 보통주 주당 1000원 배당…전년비 44% 확대 2015-01-23 14:43:16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2014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4년 배당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주당 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한천수 재경본부장은 "시가배당률은 2%, 배당성향은 13.5%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며 "총 주식수의 1% 자사주 매입이 현재 진행되고...
기아차, 작년 영업익 2조5천725억원…4년만에 최저(종합2보) 2015-01-23 14:28:50
기아차[000270]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4년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작년 연간 304만1천48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47조9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K시리즈,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판매 호조로 총 판매가 7.6% 늘어나는 등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생산·판매 300만대를 돌파했으나 매출액은 원화...
기아차, 4분기 영업익 5006억…'어닝 쇼크'(상보) 2015-01-23 14:07:19
감소했다"고 전했다.기아차는 경영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러시아 시장이 올해에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지 생산 차종인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판매에 집중하고, 러시아로 향하는 국내 수출 물량을 다른 지역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을 크게 밑돈 부진한...
기아차, 작년 영업익 19% 하락…영업이익률 5.5% 2015-01-23 14:05:24
나빠졌다.기아차는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4년 경영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2조5725억원, 매출액은 1.1% 줄어든 47조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2조9936억원으로 21.6% 급감했다. 기아차 실적은 현대차보다 상황이 더 나빴다.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물량...
기아차, 작년 영업익 2조5천725억원…4년만에 최저(종합) 2015-01-23 14:01:34
양재동 본사에서 2014년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작년 연간304만1천48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47조9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생산·판매 300만대를 돌파했으나 매출액은 원화 강세에 따른 실적 기준 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년보다 1.1%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무려...
하나·외환銀 통합 예비인가 이달내 힘들 듯‥합병기일도 4월로 2015-01-22 18:12:44
"경영실패의 책임을 반성하는 대신 이를 조기 통합의 빌미로 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기 합병에 대한 금융당국의 예비인가 승인은 노·사·정 합의 위반에 은행업 감독규정 위반이 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덧붙였습니다. 이달 28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예비인가 승인...
전성인 홍대교수 "하나·외환銀 조기통합 적절하지 않다"(종합) 2015-01-22 16:35:03
"경영실패의 책임을 반성하는 대신 이를 합병의 빌미로 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기 합병은 모뉴엘 사태와 KT[030200] ENS 사태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논리도 폈다. 전 교수는 "당시 외환은행의 기업사업그룹장은 김한조 현 행장이었다"면서 "현재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