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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공공기관 정상화 향후 6개월 분수령" 2013-12-27 07:53:04
가이드라인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오늘 회의가 공공기관 정상화로 가는 첫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토교통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안전행정부 등 공공기관 관련 주무부처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코레일 노사, 오전 6시부터 실무 교섭 속개(상보) 2013-12-27 06:26:04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파업 노조원에 대한 고소고발과 직위해제 등에 대해서는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교섭 중단 13일만에 이뤄진 전날 만남은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의 중재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서울 종로 조계사를 방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와 교섭...
<"자산 팔아 부채 줄여라"…정부 공공기관 2차 압박>(종합2보) 2013-12-24 22:58:55
정상화 과정에 노조를 참여시켜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고, 한전기술의 박구원 사장은 단체협약시 전체적인 복리후생 수준을 검토해 조정하기로 했다. 김무환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방만경영 개선을 총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은 기자들에게 "드릴...
<"자산 팔아 부채 줄여라"…정부 공공기관 2차 압박>(종합) 2013-12-24 19:23:58
정상화 과정에 노조를 참여시켜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기로 했고, 한전기술의 박구원 사장은 단체협약시 전체적인 복리후생 수준을 검토해 조정하기로 했다. 김무환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방만경영 개선을 총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은 기자들에게 "드릴...
[철도파업 '强 대 强' 충돌] 새누리 "결의안으로 매듭" vs 민주 "법으로 못박아야" 2013-12-23 21:16:40
노조 파업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여야는 23일에도 별다른 출구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이날 철도 민영화를 금지하는 국회 결의안 채택을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구속력 있는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팽팽히 맞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새누리 "불통? 박근혜 정부 실패 유도…정당한 공권력 투입" 2013-12-23 09:47:20
내 철도노조 집행부 검거 작전은 정당한 공권력 투입이며, 이에 대한 '불통' 비판은 박근혜 정부 실패를 유도하는 정략적 목적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23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사상 초유 민주노총 강제 진입에도 불구, 철도파업 노조원 검거에 허탕을 치는 등 과잉진압 논란이 불거지자...
관리대상 공공기관장 '2차 소집' 2013-12-20 21:12:33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 캠프의 정책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성회 사장은 지난 화성갑 보궐선거 새누리당 공천에서 친박 중진 서청원 의원에게 자리를 양보한 뒤 자리를 받았다는 ‘보은 인사’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등 모피아(옛 재무부 관...
철도파업 대책 급한데…국토위 '장관 불출석' 갑론을박 2013-12-20 20:58:45
현안보고를 듣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국토교통위원회는 17일에 이어 이날도 파행한 것이다. 이날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는 개회 7분 만에 정회한 뒤 파행됐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이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게 발단이 됐다. 주승용 국토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 장관과 최...
[다산 칼럼] 미제스의 경제계산논쟁과 공기업 개혁 2013-12-19 21:34:08
않고서는, 무소불위의 공기업 노조를 법치로 순치시키지 않고서는 공기업 개혁은 공염불이다. 공기업 개혁은 그동안 ‘시시포스의 바위’였다. 하지만 시장 외연을 넓혀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단계적 민영화 등을 포함시키지 못할 이유는 없다. 시장을 거스르는 체제는 지속가능하지...
부실·비리 논란 국민銀 감사, 임기 석달 남기고 사의(종합2보) 2013-12-18 22:11:00
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감사는 지난해 집단대출 대출거래약정서 임의변경 사건과 올해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 국민주택채권 위조·횡령 등 각종 사건과 관련해 내부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고, 노조까지 나서 사퇴를 촉구하자 감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