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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인근 원자력발전소 2021년까지 폐쇄 2017-01-10 02:29:49
이 원전은 뉴욕 시에서 북쪽으로 48㎞도 떨어져 있지 않아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뉴욕 시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원전 폐쇄 결정은 뉴욕 주와 발전소 운영업체인 엔터지의 합의에 의해 이뤄졌다. 엔터지는 뉴올리언스에 기반한 유틸리티 업체로 지난 10년동안 원전 운영권을 갱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바지벗고 지하철 타볼까? 뉴욕·런던·베를린 지구촌 일상탈출법 2017-01-09 16:55:18
일상탈출법 (뉴욕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체코 프라하, 폴란드 바르샤바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에 탄 승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2002년 뉴욕에서 코미디 단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 주최로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시작해 매년 열리는 '바지...
日, 美에 위안부문제 지원 구애속 트럼프 차기행정부 향배 촉각 2017-01-09 11:14:24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미-일 안보 관계의 구체적인 부분들까지 알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베가 할 일은 트럼프에게 미-일관계의 기초(Lesson 101)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한국의 노력은 일본 측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직무가...
'정신질환 외로운 늑대' 지구촌 대테러 새 난제로 부상 2017-01-08 16:32:29
정신적으로 불안한 외톨이 청년의 광기가 일반 시민과 불특정 다수를 향한 극단적인 폭력으로 치달은 사건이었다. AP통신과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국제공항에서 총기를 난사한 에스테반 산티아고(26)는 최근 수년간 정신불안 증세를 보였다. 미국 뉴저지...
난민 출신 욤비 광주대 교수, UN기구 위원에 위촉 2017-01-08 12:44:26
유엔(UN)과 시민·사회단체의 가교 구실을 하는 UN NGLS(Non Governmental Liaison Service·유엔 비정부연락사무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1년이다. UN NGLS 위원은 교수,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리는 총회에 초청할 시민사회단체를 선정하는 업무를 한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07 08:00:07
日 정부 "도요타는 미국의 좋은 기업시민" 170106-0793 외신-0162 17:08 中, 위안값 급절상 배경은…"달러당 7위안 안되게 사수" 170106-0794 외신-0163 17:09 위안부 직접 사과않는 日,소녀상엔 초강수…보수파결집 '노림수' 170106-0796 외신-0164 17:15 中 지방 폭력조직 대로서 총격전…6명 부상 170106-0798...
美에너지부, 전력망 핵심위험으로 사이버보안 위협 지목 2017-01-07 02:05:14
한쪽에는 시민들이 전력과 정보를 융합시킴으로써 제공되는 능력으로부터 이익을 얻도록 해야 한다는 안보라는 측면이 있다"며 "그렇게 창출된 가치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부의 이런 우려는 최근 사이버공격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동안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전력관련 기반시설도 사이버공격...
뉴욕시의 골칫덩이가 된 트럼프 타워 2016-12-28 15:25:59
확인되면서 어이없는 소동으로 판명났지만 뉴욕시는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당시 트럼프 당선자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자신 소유의 리조트에 머물고 있었다. nypd는 상황 종료를 선언하고 건물통제를 풀었지만 언제 비슷한 사태가 발생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nypd는 지난달 대선 직후...
‘말하는대로’ 곽정은, “입고 싶은 대로 입을 자유를 누렸으면” 2016-12-27 13:41:54
그 글을 보고 공감했을 것”이라며 뉴욕 출장 당시를 회상했다. 곽정은은 몇 년 전 뉴욕 거리에서 ‘중요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짧은 티셔츠에 요가 매트를 들고 당당하게 거리를 걸어가는 여성’을 보며 민망해하던 순간, ‘이 거리에서 저 옷차림을 보고 민망해하는 건 오로지 나밖에 없구나’라는...
미국, 무비자 입국 외국인 SNS 조사한다 2016-12-25 19:26:22
침해한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가 속한 인터넷협회와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등은 “이번 조치는 인권 침해 소지가 크다”며 “효과도 없을 뿐더러 시스템 구축과 유지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강하게 반대했다.뉴욕=이심기 특파원 sglee@hankyung.comⓒ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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