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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 '진입 장벽' 깨보자…'제작-설계 분리' 발상 전환…반도체 新시장 개척하다 2013-01-24 15:30:40
전쟁, 가난, 사회의 부조리함을 모두 겪었다”며 “이런 경험이 학업이나 회사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창 회장이 결정을 할 때 주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 여부였다. 미국 하버드대를 다니다 1년 만에 매사추세츠공대(mit)로 옮긴 것도 같은 이유였다. 좋은 직업을...
[기업과 함께] 코웨이, 웅진서 분리 새출발…'올 뉴 코웨이' 선언 2013-01-23 15:30:51
생활에서 혁신 마인드를 무장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기만 해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를 업무, 사회, 변화, 조직, 도전, 고객 등 6개 분야로 나눠 심사하고 실제 업무에 반영하는 식이다. 마일리지에 따라 승진 및 해외연수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론] 청년실업 해법 '성장형 中企'에 있다 2013-01-21 17:13:22
통해 혁신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정부조직 체계에서 중소기업청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중견기업 정책 및 지역특화발전 기능을 지식경제부에서 중소기업청으로 이전해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소기업청이 혁신형 중소기업을...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플랫폼을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개설한 사회적기업 mba과정도 정식 교과과정으로 시작한다. 사회적기업 창업 등을 전제로 ‘sk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창업자금도 지원한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사설] 관료에게 개혁안 내놓으라는 인수위의 知力 2013-01-13 16:52:25
조직은 법과 규정에 얽매여 전례답습식 행정에 익숙한 집단이지 스스로 혁신하는 기업조직이 아니다. 관료들이 내놓는 혁신안이란 게 죄다 조직 부풀리기이거나 축소 반대논리뿐이고, 대형마트 돈 걷어 소상공인 지원하자는 식의 황당한 아이디어밖에 없다. 그런 관료들에게 “네가 내놔봐라”고 요구하는 인수위라면 실력...
[경제사상사 여행] "독점·담합은 시장경제의 오류"…'제한된' 정부 개입 강조 2013-01-11 15:59:42
방향에 대한 문제였다. 정치권과 사회 전체가 분열돼 방황했다. 독일 사회가 갈 방향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제시한 오이켄의 질서사상은 독일 사회의 혼란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프라이부르크학파’를 조직해 독일 경제를 친자유시장으로 개조하기 위한 운동의 전방에 서서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그런데...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진 전 부총리는 "현재 국정운영은 잦은 조직 개편과 장관의 단명으로 장관이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라며 "장관은 없고 위원회가 남발한 현실에서 벗어나 효율과 국민서비스를 고려한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처가 해줘야 할 핵심 사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진념 "반값 등록금은 노동시장 불균형 심화시켜" 2013-01-10 09:00:08
직업교육을내실화해 사회 적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전 부총리는 "18대 대선은 안정 속의 변화, 새 시대와 미래에 대한 기대, 갈등과 분열을 넘는 '대통합'을 염원하는 국민의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공정ㆍ규율의 시장 경제로 '질서 자본주의'를 확립해야...
[마켓인사이트] 김범석 쿠팡 사장 인터뷰 “기업 목표는 성장이 아니라 행복입니다” 2013-01-07 17:16:03
바로 ‘혁신기업의 딜레마’로 유명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다. 김 사장은 “정치인이 아닌 기업인도 사회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크리스텐슨 교수의 강의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사회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을 만들면 죽어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쿠팡은 중장기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현대엠코, 올해 수주 4조원 매출 3.3조원 목표 2013-01-06 21:39:26
극대화, ▲업무 수행능력 향상,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투명경영 강화를 5대 핵심과제로 선정했습니다. 현대엠코는 각 부문별 세부 전략을 수립해 2013년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건축?토목부문에서는 외부수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건축부문은 전문화된 공장건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