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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스테파니'…죽기前 꼭 하고 싶은 일은? 2013-02-02 06:00:24
지난해 10월에는 암세포가 퍼진 그녀의 오른쪽 다리와 골반 일부를 제거했다. 하지만 암세포는 폐와 가슴 부위로 퍼져나갔다. 새해 첫날 의사는 "스테파니를 살릴 수는 없다"며 "단지 어떻게 해서든 생명을 늘리도록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후 스테파니는 생명 연장을 위해 한 차례 화학요법치료를 받았고 앞으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도용환 회장 "돈에는 늘 유혹 따라다녀…직원들에게 독하게 굴었죠" 2013-02-01 17:29:11
그 비결이었다.○암을 이겨낸 도전정신 체중 62㎏의 깡마른 체격, 꼬장꼬장할 것만 같은 외모, 된장에 채소 반찬 위주로 먹을 것 같은 도 회장이 소개한 곳은 의외로 고깃집이었다. “평소엔 육식 잘 안해요. 여긴 몸보신하고 싶을 때 옵니다. 갈비탕이 1만5000원인데,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서울 역삼동 버드나무집은...
에이스생명, 고액암 때 최고 9000만원 지급하는 '어린이보험' 출시 2013-01-31 15:52:30
항암 약물치료에 대한 보험금도 준다. 부양자(부모) 납입면제 특약에도 가입할 수 있다. 부양자 중 한 명(보험료 납입자)이 암으로 진단받았거나 50% 이상 장해 또는 사망 때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만기환급형에 가입했다면 만기 때 환급금을 활용해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아이가 태아일 때 가입하면 선천이상...
혼란기에는 전략을 세워 성장을 관리하라 2013-01-30 09:14:56
있다. 그러나 비계가 너무 적어서 걱정인 기업은 별로 없다. 전반적인 생산성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양적 증가는 의미가 없으므로 제거되어야 한다. 끝으로 생산성 감소로 이어지는 양적 증가는 초기의 아주 짧은 기간 안에 멈추지 않는 한 퇴행으로 치닫는다. 이것은 과단성 있는 수술로 빨리 도려내야 한다.
유방암 발병율 10년새 4배↑‥`면역치료` 증가 2013-01-29 07:22:01
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진단 기기와 치료제가 개발되고 조기 검진 인식이 향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증가하는 암발생률을 줄이기에는 적절한 치료와 그 치료법의 필요성에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유방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그 재발율이 젊은 나이 일수록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이...
포토샵 없이도 매끄러운 V라인 얼굴 만들기, 방법은 무엇? 2013-01-28 16:55:37
선택과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임상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며 “수술 전, 담당 집도의의 얼굴뼈 수술 케이스와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 병원급 의료기관 인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t절골은 과거 암이나 질병 치료의 목적으로 시술됐던 턱 끝의 중앙부를 절개하는 방식을 성형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
[Cover Story] 복지 공약 지키는데 130조~270조원 든다고? 2013-01-25 09:59:36
국가는 복지정책에 대대적인 수술을 가했다. 코브라 효과는 복지가 의외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설명한다. 영국의 인도 식민지 총독부는 코브라 뱀으로 골머리를 앓자 정책을 하나 발표했다. 코브라 머리를 잘라오면 한 마리당 돈으로 보상하는 정책이었다. 처음에는 이 정책이 성공한 듯 보였다. 잡아오는 코브라 수가...
유방암, 젊은 나이 일수록 재발과 전이 위험성 높아 2013-01-24 11:21:43
수는 없다.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들이 유방통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경우는 5%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방암의 발병률 보다 더 무서운 문제는 전이라고 볼 수 있다. 유방암의 경우 수술 후에도 10년 넘게 꾸준한 관찰이 필요할 정도로 전이와 재발률이 높은 암이다. 유방암의 재발률을 살펴보면, 유방절제 수술...
이시형 박사 "올라가야 한다는 '登山심리' 가 불행의 근원" 2013-01-23 17:11:33
앉지도 못할 만큼 허리 디스크가 심했다. 의사는 수술을 권했지만 다른 길을 택했다. 약을 끊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방어체력’을 기르기로 했다. 20년간 산을 다녔고 산은 건강해진 그의 ‘종교’가 됐다. 10년 전 강원도 홍천 산골에 터를 잡은 데 이어 2007년 자연의학 캠프를 마련했다.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그가...
암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치료` 관심 UP 2013-01-23 07:51:24
대상으로 의료진과 암환자들의 암극복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들의 모습이 감동으로 오는 것은 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면역치료의 기초가 된다는 점이다. 양·한방 협진클리닉 소람한의원의 김성수 박사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야 된다. 그게 환자를 위한 것이라면, 양·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