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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까칠한' 박 과장도 촛불집회에?…동료애 '활활' 2016-11-21 19:09:37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최대 100만명(지난 12일·주최 측 추산)에 이를 정도로 많은 시민이 집회 장소에 몰려들고 있다. 직장인이면서 시민의 한 사람인 김과장 이대리 중에도 연일 튀어나오는 최순실 국정 농단 문제에 분노해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이가...
26일 촛불 율곡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21 18:10:48
대규모 촛불집회와 관련해 청와대 남쪽 율곡로까지 행진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이 청장은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율곡로 북쪽 구간 행진을 시간 제한 없이 허용하면 은평구 방면에 사는 시민들이 거의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교통이 혼잡해지고, 경찰이 일하기도 상당히 어렵다”며 “율곡로...
김동환의 시선 <국민은요?> 2016-11-21 13:50:13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나갔지만 단 한 명도 연행되지 않을 정도로 우리 국민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었습니다. 분명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착한 국민들입니다. 희망을 가져도 됩니다. 대통령과 정치권이 이 국민들의 수준에 얼마간이라도 맞춰줄 걸로 기대했던 게 너무 순진했던 걸까요? 추락하는 우리 증시를...
박 대통령·새누리당 지지율, 동반 추락…PK·TK는 상승 2016-11-21 13:29:41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하락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와 야3당의 100만 대규모 촛불집회와 청와대의 '퇴진 불가' 입장, "최순실 씨 기소 전 검찰조사 불가 입장, "'엘시티(lct) 수사 지시' 등 박 대통령의 국정 복귀 움직임에 대한 부정적 언론보도로 최근까지도 박...
전인권부터 이준-유아인까지, 광화문 나선 ★들 ‘촛불’ 들었다 2016-11-21 12:48:26
이준은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밝혔다. 유아인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인파에 섞여 있었지만, 한 인터넷매체의 카메라에 그 모습이 포착됐다. 유아인은 자신이 이끄는 예술인들의 모임인 `스튜디오 콘트리트` 회원들과 함께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나와" 정우성, 팬들 시국 패러디 답했다 2016-11-21 12:34:00
것. 지난 촛불집회에서 팬들이 먼저 사용한 바 있는 이 시국 패러디를 정우성이 직접 시연하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정우성의 센스에 답했다. 영화 `아수라` 팬들은 지난 12일,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박근혜 대통령 퇴진 민중총궐기 촛불집회에 참여해 영화 속 `안남시`를 차용한 안남시민연대, 안남대학교 리볼버과...
경찰청장 "26일 촛불집회 율곡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21 11:32:11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대규모 촛불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청와대 남쪽 율곡로까지는 행진을 허용한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1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적은 인원의 행진이라면 (청와대 입구) 신교동로터리까지 갔다가 집회 시작할 때 합류하는 것은 허용한 전례가 있지만, 율곡로 북쪽으로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 26일 촛불집회 율곡로까지 행진 허용 2016-11-21 11:31:06
촉구 대규모 촛불집회와 관련, 청와대 남쪽 율곡로까지는 행진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이 청장은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적은 인원의 행진이라면 (청와대 입구) 신교동로터리까지 갔다가 집회 시작할 때 합류하는 것은 허용한 전례가 있지만, 율곡로 북쪽으로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청장은...
'95만 촛불' 뜨겁게 타올랐지만, 연행자 단 한 명도 없었다 2016-11-20 19:08:37
촛불은 바람에 꺼져" 김진태 의원 막말 발언에 시민들 사퇴 요구 서울역 모인 '박사모' 등 보수단체 "의혹과 사실은 구분해야" 주장 [ 김동현/김인선/박상용 기자 ]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에도 대거 참가했다. 서울 광화문광장 60만명(주최 측 추산,...
"의경이 무슨 죄"…꽃과 핫팩 선물하며 격려 2016-11-20 19:05:12
비폭력 배경엔' 배려하는 시민의식' 경찰 차벽에 꽃스티커 붙였다가 "결국 의경만 고생" 다시 떼내 [ 박상용/김동현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연행자 한 명 없는 ‘평화 시위’로 마무리된 배경엔 남을 배려하는 시민 의식이 있었다. 시위대를 막아선 의무경찰(의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