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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2013-01-10 19:35:53
나서야 경제가 살아나고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히며, 기업별로 투자계획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립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승철 전경련 전무 "일자리 측면에서도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조선, 철강, 건설 등 불황산업 중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박근혜 강조 '사회적 자본'이 뭐길래… 2013-01-10 17:58:18
사회적 자본이 미래 산업 발전과도 연결된다고 보고 있다. 한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문화, 금융 등이 모두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는 이유에서다. 한 측근은 “흔히 말하는 미래산업에는 물질적 인프라가 아닌 정신적 인프라, 즉 신뢰와 법질서 등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자본 구축을 통해...
[화제의 책] 1인가구, 고독·고립은 없다 2013-01-10 17:10:03
분석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다. 뉴욕대 사회학과 교수인 저자는 전통적 상식과 고정관념에 반박하며 혼자 살기가 현대 도시인들의 경험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혼자 사는 일이 고독과 고립을 초래한다고 보는 고정관념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과 300회가 넘는 심...
[2013 신년기획] 日 단카이 세대 은퇴로 소비위축·기업 경쟁력 약화 2013-01-10 17:01:02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불황으로 인한 미래 불확실성 때문에 단카이 세대가 지갑을 닫으면서 실버 시장은 꽃망울도 터뜨리지 못했다. 또 일본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온 단카이 세대가 일시에 정년퇴직하면서 기업들엔 숙련인력 부족이란 불똥이 튀었다. 이는 일본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단카이 세대와 젊은층...
학교법인원광학원-(주)미래엔 '상호교류 협력' MOU 체결 2013-01-10 14:14:08
제공하고 있다. 1948년에 설립된 (주)미래엔은 교육출판 전문기업으로 교과서 및 참고서를 발행하는 교육사업과 아이세움 및 아이즐 등 유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출판사업,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인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과서 발행의 풍부한 경험과 방대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국정교과서 ...
삼성그룹, 국내기업 최초 페이스북 팬 100만명 돌파 2013-01-10 10:50:05
삼성그룹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결과 국내기업 최초로 페이스북 팬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트위터도 지난 연말 팔로워 50만명을 넘었고 블로그 누적 방문자는 지난해 7월 10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15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삼성은 사회적 공감과...
삼성그룹 페이스북, 국내기업 최초 팬 100만명 돌파 2013-01-10 10:34:44
삼성그룹은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결과 국내기업 최초로 페이스북 팬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그룹 트위터는 지난해 말 팔로워 50만명을 넘었으며, 지난해 7월 국내 기업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한 블로그 누적방문자는 1천5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직업교육을내실화해 사회 적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 전 부총리는 "새 정부의 첫 100일이 앞으로 5년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한국이 집중해야 할 목표로 ▲외교ㆍ안보ㆍ통일 비전 마련 ▲정치개혁 ▲노사정 대타협 ▲재정운용 재점검 ▲국민통합, 공정ㆍ탕평 인사를...
미래에셋박현주재단, 5년간 5000여명 결식아동 급식 지원 2013-01-10 10:03:14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0년 3월에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의 사회공헌을 꾸준히 전개하고...
진념 "반값 등록금은 노동시장 불균형 심화시켜" 2013-01-10 09:00:08
직업교육을내실화해 사회 적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전 부총리는 "18대 대선은 안정 속의 변화, 새 시대와 미래에 대한 기대, 갈등과 분열을 넘는 '대통합'을 염원하는 국민의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공정ㆍ규율의 시장 경제로 '질서 자본주의'를 확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