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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감사나눔 운동의 열기 2013-01-28 17:06:10
풍요로워졌지만 행복도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기술적 요인은 영상기술이 발달했다는 점이다. 귀로 듣기만 하던 감사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되고 또 기술적으로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즉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百聞而不如一見)’와 ‘백번 보는...
시각예술로 펼친 현대인의 소통 2013-01-28 16:57:49
무엇이 진정한 가치이고 행복인지 보여주고 싶어 소통을 주제로 작업을 시도해 봤어요.”전시장에선 대형 설치작품 4점과 화려한 조화의 어울림을 포착한 사진 작품 5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10m 크기의 설치작품 ‘온돌방-소통의 시작’은 전시장에 실제 온돌을 깔고 불을 넣어 우리 민족의 주거문화인 온돌방을 재현했다....
'남쪽으로 튀어' 주연 김윤석 "가족 유대 코믹하게 풀었죠" 2013-01-28 16:57:17
영화에서 최해갑은 남들과 다르게 살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고교를 중퇴하겠다는 딸을 말리지 않고 오히려 부추긴다. 복잡한 도시살이, 각종 세금과 고지서가 싫어 섬으로 이주하지만 여기서 자신의 땅을 포함한 섬 전체를 개발하려는 회사와 정면 충돌한다. 이런 상황을 늘 웃음을 머금은 얼굴로 유머러스하게 풀...
박 당선인 "복지지출 효율화해야" 2013-01-28 16:28:55
대해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토론회에서 복지가 중간에 누수되는 부분 많다면 세금내는 국민에게 면목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복지 시스템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미래 번영을 이끌어낼 정책...
‘광고천재 이태백’ 고사 현장 “목숨 걸고 열심히 하겠다” 2013-01-28 15:44:06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사는 드라마의 무사 촬영과 대박 기원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연출을 맡은 박기호 감독은 “큰 탈 없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시청자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릴 수...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한류 선봉…상생 통한 '행복한 성장' 2013-01-28 15:31:46
용인 문수산 유정란을 원료로 해서 만든 것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맹점 및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을 굽는 베이커리로 발전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생과 동반성장에 힘쓰는 한편 제과제빵 1위 기업으로서 해외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삼성물산, 국립생태체험관 준공‥상반기 개장 2013-01-28 10:41:25
흘려 에너지를 최소화해 난방하고, 하절기에는 순환수로 냉방 효과를 얻어 식물 생육에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 3차원 형태의 지붕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BIM(Building Informaion Modeling) 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에코리움은 자연을 모티브로 한 상징적...
김재중 첫 단독공연 팬 16,000명 열광, 극적인 연출 돋보여 2013-01-28 10:08:15
동안 정말 여러분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보내주신 사랑에 감동했고 언제나 이 마음 가지고 더 좋은 곡 더 많은 곡,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 하겠다. 정말 감사 드린다”며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김재중의 미니 앨범은 2주째 한터 주간 차트 1위를 차지 하고 오프라인 판매장 곳곳에서 품귀 현상을 겪는...
[이수연의 워킹 맘&대디 스토리] (3) 둘째 아이 낳을까 말까? 2013-01-28 09:35:19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남자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고, 노는 건지 싸우는 건지 헷갈릴 때도 많지만 서로 챙기고 위하는 것 보면 뿌듯하고 아이 둘 낳기 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각자 입을 옷을 거실에 놔두면 큰 아이가 자기 옷 먼저 입은 후 동생...
퇴계 17대 종손 '퇴계철학'으로 박사 되다 2013-01-28 09:13:05
진정한 행복론이자 구원론" 이라며 "퇴계 선생이 노소(老少)와 귀천(貴賤)을 가리지 않고 정성을 다해 사람을 대하고, 초목이나 사물에도 함부로 하지 않은 것은 진정한 평등사상을 실천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이 씨는 "후손으로 선조의 철학을 공부한다는 게 부담스럽지만 퇴계 선생의 학덕과 인품에 누를 끼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