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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기술 교육 통한 사회공헌 '열중' 2013-08-26 10:44:07
진행됐으며, 1일차 이론교육과 2일차 실전주행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전주행은 도심지와 고속도로는 물론, 비포장도로, 산악길 등을 복합적으로 체험, 하이브리드의 강점을 제대로 느끼도록 했다. 한국토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한국토요타는 트레이닝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8,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삼성, 임직원-협력사 만남 엄격히 통제…접대·향응 등 비리 원천 차단 2013-08-19 15:29:24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장이 경질되기도 했다. 이 같은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기업 경영에 엄청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2010년 가속페달 결함사고에 미온적으로 대처했다가 대규모 리콜 사태를 맞고 사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까지 불려나가며 몸살을 앓은 일본 도요타가 대표적인 사례다. 미국 파이어스톤...
이동훈 사장 "람보르기니 역대 최고 가야르도 한국 왔다…국내 물량 2대" 2013-08-06 13:23:56
개최를 통해 가야르도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알릴 예정이라는 것.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가야르도 단일 차종만으로 참가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스로 한국에서 개최되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동훈 사장은 "람보르기니의 잠재 고객들이 일반 도로에서 느끼는 것 이상의 성능을 체험할 수...
럭셔리 스포츠카의 진검승부, F-타입 vs 911 카브리올레 2013-08-06 08:02:02
생산을 중단한 지 40년 만이다. 재규어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사장은 "재규어는 레이싱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라며 "f-타입에 모든 레이싱 dna를 쏟아 부었다"고 설명했다. 슈퍼 스포츠카 반열에 합류한 재규어 f-타입과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 비교했다. ▲크기 f-타입은 길이 4,470㎜,...
한국지엠, 전 사업장 친환경 인증 2013-07-30 14:38:47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비 제조 시설인 청라주행시험장이 인증을 받아 전 사업장의 친환경화를 이뤘다. 특히 청라주행시험장은 배터리, 플라스틱, 철판, 부품, 시너 등 화공 재료까지 연구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자원들을 재활용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gm 해외사업부문 팀 리 사장은 "전 세계 소비자를...
한국GM, 국내 전 사업장 친환경 인증 2013-07-30 13:33:44
인증을 받았다. 최근엔 비제조 시설인 인천 청라주행시험장까지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한국gm 관계자는 "청라주행시험장은 배터리, 플라스틱, 철판, 부품, 시너 등 화공 재료까지 차량연구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자원들을 재활용한다"고 설명했다. gm 해외사업부문 팀 리 사장은 "gm은 2020년까지 매립...
독일차 편애하는 한국인…왜? 2013-07-29 15:34:00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독일 브랜드는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품질, 디젤 기술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 성향에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수입차 시장을 독일 브랜드가 독식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브랜드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면 시장...
폭스바겐 골프 2.0 TDI, 7세대로 진화한 골프…똑똑한 해치백에 세련미 더하다 2013-07-29 15:29:02
재미를 선사했다. 디젤엔진의 소음도 개선했다. 실제 주행연비는 19㎞/ℓ. 복합연비 기준 16.7㎞/ℓ를 거뜬히 넘었다. 7세대 골프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차체뼈대)에서 만든 첫 번째 차종이다. 장난감 레고를 조립하는 것처럼 공통된 뼈대에 차종별로 부품 패키지인 모듈을 얹어 다양한 차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이...
토요타, 글로벌 서비스 인재양성 강화 2013-07-23 09:53:41
재현한 주행 확인로를 갖췄다. 이는 토요타의 경영철학인 ‘현지 현물(現地 現物, 현장에 가서 직접 현상을 확인하라)’를 실천하는 시설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센터 신설을 통해 서비스 교육 수강자 숫자는 기존 연간 2,600명에서 4,8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서비스 기술의 연구·개발 기능을...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음주운전 기준 강화 등 교통 정책들 개정. 목표는 교통사고 사망자 30%감소! 2013-07-19 18:35:40
78% 감소했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주간 주행등(전조등 하단에 장착되는 소형 램프)을 2015년 이후 출시되는 차부터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한다. 주간 주행등은 유럽연합과 미국에서는 의무적으로 달아야 하며 미국에서 5%의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졸음 사고를 막고자 휴게소 사이 거리가 먼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