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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단결의 SK…"따로 또 같이 300조 달성" 2013-01-15 15:30:46
비즈니스 현장에서 보낼 계획이다. 본격적인 해외 공략을 위해서는 기존의 해외업무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현지에서 장기 체류하면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한층 높아졌다.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발상도 ‘해외 출장’ 개념에서 ‘해외 집무’로...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이웅열 코오롱 회장 "임직원 1만2438명 동참해야 성공의 퍼즐 완성" 2013-01-15 15:30:45
하고 현장의 문제를 끝까지 찾아내 극복하고 혁신하는 근성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코오롱은 올해 투자나 긴축경영으로 원화 절상과 글로벌 장기 불황에 대응하기보다는 효율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 간다는 전략이다.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만든 코오롱은 화학, 섬유뿐...
외부전문가 초빙 막는 학생들의 '어깃장' 2013-01-14 16:57:22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산업 현장과 정책에 이해가 높은 외부 전문가를 대기업 출신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학생들의 어깃장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서울대 사회대는 황창규 단장을 사회학과 초빙교수로 임용하기로 하고 인사위원회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본부 인사위원회 결정을 거치면 황 단장은 오는...
CES 2013 폐막..국내기업 독주 속 아시아 기업 약진 2013-01-14 16:06:42
올해 CES에서는 어떤 것들이 주목을 받았는지 현장에 다녀온 신동호 기자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신 기자. CES하면 첨단 가전 제품의 경연장이라 할 수 있을텐데요, 올해 가장 관심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기자> 올해 CES 주요 이슈는 대형화와 스마트 홈 네트워크서비스였습니다. 우선 삼성전자와...
<마이스터고 취업생들 `겹경사'…졸업선물 500만원> 2013-01-14 08:00:09
만들기 때문에 학생들은 재학 중에 기술을 배우고 졸업과 동시에 우수 기업에 일자리를 얻을만한 경쟁력을 기를 수 있다. 국립 마이스터고의 우수 학생들은 `이노-마이스터고' 채용 연계 사업의 도움으로 혁신 중소기업에서 현장연수를 받고 졸업 후 직원으로 채용된다. 이런 장점이 알려지면서 남들 다...
MICE 청년, 대한민국 MICE에 열정을 불어넣다 2013-01-13 18:32:02
있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됩니다. 기술평가나 기술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 받은 업체나 입찰에 들어온 업체 중 상위 몇 개의 업체들한테는 제안에 들어갔던 소요된 비용 중 일부를 실비적으로 보상해주는 제도적 장치가 있으면 조금 더 저희 같은 기업들이 활발하게 도전하고 참여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시론] 과학자가 선호직업 1순위 돼야 2013-01-13 16:52:41
기술 인력들은 지재권 정보 부족으로 큰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60%가 넘는 중소기업이 해당국의 특허 정보 없이 수출해서 피해를 자초하고 있다. 연구 현장에서는 시장 수요와 특허 정보 분석을 생략한 ‘묻지마식 출원’으로 휴면 특허를 양산한다. 난맥상을 극복하려면 국내외 지재권 정보를...
대기업 횡포로 피해 본 中企에 최대 10배 손해배상(종합) 2013-01-13 15:04:32
현장조사를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대대적으로 벌인 하청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하기로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말까지 제조업 2만3천개, 건설업 3만200개, 유통업 4천800개,용역업 6천800개 등 6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 횡포를 적발하기 위한 실태 조사를 벌였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3년째 취업률 1위…'전자제어' 산학협력 허브로 2013-01-13 10:05:37
기술 등의 요소 기술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산업기술대가 짧은 역사에도 강소 대학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산업단지 내 대학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내에 학위과정을 개설해 지역 전략산업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중소기업의 연구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최준영 총장은 “현장...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키미, 생산설비 자동화 강소기업…"사람이 곧 경쟁력" 2013-01-13 10:05:06
및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키미는 중기청의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을 통해 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인력 양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회사 직원인 이현수 씨는 경기과학기술대 신소재나노융합학과에 입학해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인문계 고등학교와 설계 전문 과정을 마치고 키미에 입사한 그는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