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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감소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율은 1분위가 소득의 증가와 소비지출의 감소 여파로-23.7%로 13.6%포인트 가량 적자폭이 줄었다. 5분위는 40.4%로 흑자율이 2.9%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 지난해말 기준 전체가구(1인 및 농가포함)의 처분가능소득기준 지니계수는 0.307로 전년 0.311보다...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0)] 서거석 대교협 회장 "대입전형 개선안 내달 중 내놓을 것… 지역대학 육성 필요" 2013-05-20 11:13:16
큰 소득"이라고 덧붙였다.서 회장은 대학 구조조정과 관련,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일률적·강제적 잣대로 '부실대학'을 가려내는 것보다 대학의 자체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합리적 퇴출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사무실을 이전, 새 출발한 서울 가산동 대교협 집무실에서 서 회장을...
<한국 경제 가라앉고 일본 경제 떠오르나> 2013-05-19 06:05:09
한국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내수부진이다. 1990~2011년 한국의 중산층(중위소득의 50~150%) 비중은 73.7%에서 63.8%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빈곤층은 7.8%에서 15.0%로 늘어났다. 가계부채는 2012년 말 현재 959조원으로 전년보다 5.2% 늘어나 가계소득 증가세(3.8%)를 웃돌았다. 한국은행은 4월...
['창조경제 1탄' 나왔다] 코스닥 상장 '문턱' 낮춘다…'설립 3년 이상' 요건 없애고 심사 간소화 2013-05-15 17:23:56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위 기구로 ‘코스닥시장위원회’를 두고 이사회가 아닌 코스닥시장위원장과 위원들이 코스닥시장의 제도와 시장운영 방안을 개선·설계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거래소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서 이사회에 올라가지 않는 안건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준우 금융위원회...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중산층 70%의 의미 2013-05-15 17:03:45
대한 인식 공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득에 초점을 맞춘 중산층의 개념은 소득계층의 일정 비율을 중산층으로 보는 방법과, 일정 소득 범위를 중산층으로 보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소득계층의 일정 비율을 중산층으로 볼 때는 예컨대 상위 20%와 하위 20%를 제외하고 가운데 60%를 중산층으로 보는 식이다....
공약가계부 135조 재원 윤곽 2013-05-14 16:10:45
큰 상위 10개 항목중 6개가 올해와 내년까지 일몰이 돌아옵니다. 문제는 올해 예상 감면액 기준 상위 항목은 대부분이 중소기업, 서민층과 중산층에 집중돼 있어 조세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03개 비과세 감면 조항의 일몰이 도래했지만 실제 폐지된 항목은 24개에 불과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대기업...
서울 특목고·자사고 내년 신입생부터 사회통합 전형 60% 저소득층 선발 2013-05-13 17:35:56
저소득층에서 선발한다. 사회통합 전형은 전체 정원의 20% 이상을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학생에게 배정해 따로 선발하는 제도다. 서울교육청은 13일 사회통합 전형을 3단계로 나눠 1단계(기회균등 전형·경제적 대상)에서 사회통합 전형 정원의 60%를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으로 우선 선발한다는...
기준금리 인하, 저소득층에 부정적 영향 2013-05-13 06:02:05
식으로 소득 상위 20%(소득 5분위) 계층은 연간 22만원의 이자비용을 줄이고 37만5천원의 이자수입을 잃어 15만5천원이 손해다. 9일 한은 김중수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소득 분위별로 봤을 때 1분위에 있는 사람들의 가계부담 경감을 시키는 비중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경제사상사 여행] "공급은 다른 재화의 수요 창출"…시장원리 재해석한 세이의 법칙 2013-05-10 15:28:43
‘감세가 소득 증대로 이어져 전체 세금은 늘어나게 된다’는 논리로 이는 원래 세이의 조세사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세이의 생각은 통계적으로 입증됐다. 부유층에 대한 조세삭감 이전 소득계층 상위 1% 조세 부담은 17.6%(총 조세부담 대비)에서 1988년 27%로, 상위 5%의 조세부담 비중은 35.1%에서 1988년 45%로...
"행복은 소득에 비례…韓 소득 대비 행복도 낮아" 2013-05-08 09:52:48
전미경제조사국 보고서…韓 행복도 인구 상위 25개국 중 24위 소득이 많을수록 행복이 커지며 충분한 소득은존재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미경제조사국(NBER)은 최근 발표한 '행복과 소득, 둘 간의 포화점은 있는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소득이 특정 수준을 넘어서면 행복과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