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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SNS 콘텐츠 무단공표와 '개인의 선택' 등 2014-02-28 18:50:53
사례는 ‘사생활의 침해가 아니다’는 결론이다. 저자들의 공통된 의견은 게시자의 글과 사진이 유포되어 사생활이 침해되는 경우가 있어도 그것은 게시자 판단과 행동에 따른 결과이며, 책임이라는 것이다. 대니얼 솔로브 조지 워싱턴대 로스쿨 교수는 “스스로 정보를 공개한 사람일 경우 본인이 위험한 행위를 저지른...
'어머니 상습 폭행' 父살해 아들…벌 얼머나 줘야하나 2014-02-27 09:52:03
차장검사는 "아버지를 살해한 중대 범죄에 대해 너무 감정에만 치우친 판단이 내려졌다"며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한 살인죄를 처벌함에 있어 명확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항소이유를 설명했다. 1심 변론을 맡았던 양성문 변호사는 "살인죄를 저질렀으니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는 것은 도식적인 논리다"라고 검찰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주민등록번호 없애는 게 옳을까요 2014-02-14 17:41:54
것이 바로 주민등록번호다. 개인정보 침해의 핵심이 바로 주민등록번호이며 이것만 알면 생년월일은 물론이고 성별 출신 지역까지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미 대다수 국민들의 주민번호가 노출됐으니 이를 없애고 새로운 식별 번호를 부여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개인 식별 번호를 부여하고 개인보...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7일 발족 2014-02-07 14:34:40
개인정보 침해 행위, 불법 대부광고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적발된 불법 행위는 수사 당국에 통보할 방침이다.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은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을 막는 데에 감시단이 앞장서달라"면서 "피싱 사기 등 금융 범죄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 발대식 개최 2014-02-07 14:14:15
금융범죄의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과 함께 개인정보 침해행위 및 불법 대부광고 등 서민을 울리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대부금융협회 및 서울시 ‘민생침해 시민모니터링단’...
울산지방경찰청, "외국인 범죄에서 자유로운 울산 만들겠다" 2014-02-03 12:14:49
중심으로 외국인범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에 따라 외국인 밀집지역의 어두운 길, 소공원 등 취약지에 대해 안등, cctv 등 설치 확대와 외국인 자율방범대 구축 등 현장중심의 민생치안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또 기존 외사계로 운영 중이던 경찰조직은 외사계와 국제범죄수사대로...
신제윤 "개인정보 유통 철저히 파악‥텔레마케팅 직원 불이익 없도록" 2014-01-28 17:02:51
이어 "미래부와 방통위의 경우 범죄행위에 이용되는 전화번호 이용정지 등과 관련된 법령 개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최근 발표한 전화번호 신속 정지제도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경찰 등 관계기관간 긴밀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안행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거래애서 주민번호가...
[개인정보 '돈벌이'에 악용] 개인정보 불법유통땐 '법정 최고형' 2014-01-27 20:42:56
서울 반포대로 청사에서 전국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장 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불법 유통·활용 범죄를 무기한 집중 수사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벌하기로 했다. 검찰이 구형할 수 있는 최고 형량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면 징역 5년, 사기 혐의 적용 때엔...
검찰 '개인정보 불법유통' 구속 수사…최고형량 구형 엄벌 2014-01-27 15:06:04
지검·지청에 편성된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수부(반)의 수사력을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불법 정보유통·활용사범 단속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수사 인력은 검사 236명, 수사관 544명 등 총 780명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정보관리 주체(관리자) 및 해커 등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불법 유통 브로커의 거래...
대기업에서 피자배달까지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 2014-01-23 06:01:12
스팸 문자메시지나 상품 권유 전화는 물론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범죄에 노출되는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은 2009년 3만5천167건에서 2011년 12만2천215건, 2013년 17만7천736건 등으로 급증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2년 직장인 80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