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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公, 중소기업 전담 부서 확대개편 2013-01-22 11:14:10
금융공사는 22일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려고 관련 조직을 개편했다. 온렌딩 대출 등 중소ㆍ중견기업 금융 지원을 전담하는 중소기업금융부가 중소기업금융 1부와 2부로 분할됐다. 또 국외 프로젝트 수주 역량을 강화하려고 대형 프로젝트 발굴을 전담하는 해외사업부를 신설했다. 다음은...
한국증권금융, 사채관리업무 시작 2013-01-18 09:27:03
진행하는 것이다. 증권금융은 "그동안 투자자예탁금을 집중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얻은 투자자보호업무에 대한 경험과 기업심사, 여신관리 역량 등을 바탕으로 사채권자 보호 기능을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립적인 제3의 기관으로서 공정경쟁 촉진을 통한 사채발행시장의 효율성을높이는 데 기여할...
순이익 12% 사회공헌에 사용…지역 '기업시민' 으로 역할 충실 2013-01-17 15:31:13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시상하는 ‘좋은 기업상 금융업종 최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저신용자와 저소득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노력도 주목받는다. 대표적인 서민금융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지난 한 해 16000여건 800억원(11월 기준)을 취급해 금융당국이 제시한 기준을 조기 달성했다.전북은행의 대출 중 60% 이상은...
금융권 새정부 `코드 맞추기'…정규직 전환 잇따라(종합2보) 2013-01-16 14:19:45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돌렸고 기업은행도 기간제계약직 1천132명을 무기 계약직으로 일괄 전환했다. 무기 계약직이 되면 만 59세까지 정년을 보장받고 정규직과 같은 수준의 복지혜택이 가능하다. 외환은행은 올해 차례로 모두 400여명 규모의 계약직을 정규직화한다. 하나은행은 금융 노사간 합의에 따라...
금융권 새정부 `코드 맞추기'…정규직 전환 잇따라(종합) 2013-01-16 11:16:09
전환했다. 신한은행은 현재 근무 중인 계약직 전담 텔러 69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바꾸고지난해 12월 계약직 텔러로 채용돼 연수 중인 143명도 모두 정규직으로 신규 발령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채용하는 모든 텔러를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370명의 무기 계약직...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기업 간 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공감했다. ◇ 중소기업,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16일 금융투자업계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중소 제조업(5∼299인 사업장)의 1인당...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부분을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차관으로 이관한다. 방통위 위상은 그대로 유지된다.”▷해양수산부는 어디에 설치되나.“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기면 보건복지부 산하에 있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떻게 되나.“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돼 국무총리 소속이 되는 것이다.”...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기업청은 지경부 산하 중견기업 관련 부서를 가져오는 등 기능이 대폭 강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능이 축소되지만 위상은 그대로 유지한다. ‘박근혜 정부’는 보수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시장 기능에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정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 ‘큰 정부’ 기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이 같은 인수위의...
[마켓인사이트] 보폭 커진 예탁결제원…사채관리시장 변하나 2013-01-14 09:53:52
게 사실"이라며 "a급이었던 웅진홀딩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이후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상법 개정으로 사채관리회사제도가 도입됐다. 사채관리회사는 회사채를 발행한 기업의 의무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채권 보전∙행사 등의 역할을...
<대기업-중기 양극화 심화…동반성장 가능한가> 2013-01-14 06:21:09
중소기업의 숨통을 열어주겠다고 강조하고 있어 시장은적지 않게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박 당선인이 당선 이후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부서와 정책을 만들겠다는의지를 보여 당분간 정보기술(IT) 관련 업종이 힘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동부증권 권윤구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는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