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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토론] 서울시 주거지역 재건축 아파트 35층 제한 타당한가 2017-02-10 18:25:46
가능성도 높다고 우려한다. 주변 지역에 피해를 주거나 주변 지역과 어울리지 않는 스카이라인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산과 구릉이 많은 서울시 특유의 자연경관도 최대한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다.반면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와 건설사들은 법적 근거가 없는 규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사회적 합의도 없이 일방적...
'트럼프 나비효과?' 멕시코 장벽, 나비 생태계에도 악영향(종합) 2017-02-10 10:36:45
27% ↓…"겨울폭풍에 서식지 피해 탓" "거대한 국경 장벽이 서식지에 변화주면 나비 생존 위협"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우겠다고 공언한 멕시코 국경 장벽이 북미 지역을 오가는 왕나비(Monarch Butterfly) 개체 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올해 멕시코에서...
올해 멕시코 찾은 왕나비 27% ↓…"겨울폭풍에 서식지 피해 탓" 2017-02-10 06:34:16
올해 멕시코 찾은 왕나비 27% ↓…"겨울폭풍에 서식지 피해 탓"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올해 멕시코에서 겨울을 나는 왕나비(Monarch butterfly) 개체 수가 전년보다 27% 급감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개체 수 감소 현상은 왕나비의 동계 서식지인 멕시코 중부 지역에서 40㏊가 넘는 삼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종합) 2017-02-09 20:09:42
격상된 것은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2010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MRb4KrDAJc ■ '개성공단' 대선이슈 부상…"하루빨리 재개" vs "당장 어렵다" 여야의 대선주자들은 개성공단이 폐쇄 1년을 하루 앞둔 9일 개성공단의 재가동 문제를 놓고 온도차를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09 20:06:15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2010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MRb4KrDAJc ■ 靑 "대면조사 거부 아니다"…일정 재조율 방침 청와대는 9일 박근혜 대통령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면조사를 거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 "특검과 신뢰가 형성되면 가급적 빨리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9 15:00:03
벼 재배면적 3만5천ha 줄인다…여의도 120배 규모 170209-0331 사회-0148 10:00 2019년 여의도 한강에 선착장·상업시설 들어선다 170209-0332 사회-0149 10:00 "나 학습지교사야" 혼자노는 아이 앞세워 집 침입한 도둑 170209-0338 사회-0040 10:05 구제역 A·O형 동시발생, 방역 대혼란…보유백신 A형효과 불확실(종합)...
케이지 닭·감금틀 돼지…AI·구제역 주범 '밀식사육'(종합) 2017-02-09 14:00:17
최대 피해로 기록됐던 2014∼2015년 517일간 살처분된 1천937만마리를 휠씬 뛰어넘는 규모다.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데는 살처분에만 의존한 방역체계도 문제이지만, 효용성에만 집착해 마치 거대한 공장처럼 운영되는 밀식 사육 방식에도 기인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현행 축산법을 보면 알 낳는...
黃권한대행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 금주 중 완료해야" 2017-02-09 09:18:09
정책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해 공급은 줄여나가는 한편 쌀 가공산업 활성화, 가공용·사료용 소비 확대, 해외 원조 등을 통해 수요는 증가시켜야 한다"며 "'2017년 중장기 쌀 수급 안정 보완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19년까지는 수급 균형을 달성할 수...
AI·구제역 매년 되풀이…'다닥다닥' 밀식사육이 문제 2017-02-09 07:01:01
최대 피해로 기록됐던 2014∼2015년 517일간 살처분된 1천937만마리를 휠씬 뛰어넘는 규모다.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데는 살처분에만 의존한 방역체계도 문제이지만, 효용성에만 집착해 마치 거대한 공장처럼 운영되는 밀식 사육 방식에도 기인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현행 축산법을 보면 알 낳는...
김준수 형 김무영, 호텔 매각논란 해명 “동생 차, 시계도 팔았다” [전문포함] 2017-02-08 11:24:53
준수는 화도 내고 직원들이 피해 입고 있으니 더 이상 무리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토스카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아쉽지만 매각을 경정하고, 지분 소유를 통한 간접 경영 지원 역할만 맡기로 했다”며 억울함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부지면적 2만1천26㎡의 토스카나호텔을 건립했으나,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