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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인사청문회, 횡령·항공권깡 정밀 검증 2013-01-22 09:31:48
대전지법 서산지원 부장판사, 김혜영 헌법재판소 법원사무관등이 참석해 이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재임 시절 가족 동반 해외출장 경위와 업무추진비 사용 관련 의혹 등에 대해 진술한다. 참고인으로는 김문현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심경수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권형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
野 "항공권깡·경비 유용"…李 "사실땐 사퇴" 2013-01-21 17:02:43
이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헌재 재판관 재직 당시 승용차 홀짝제 시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용차를 하나 더 지급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은 사실임을 인정했다. 그는 “홀짝제 시행 당시 홀수차와 짝수차를 계속 이용한 적이 있느냐”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있다”고 답변한 뒤 “당시 유류 파동으로...
총리 후보 주초 발표, 법관 출신 조무제·김영란…호남 출신 한광옥·정갑영 2013-01-20 17:17:52
총리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헌법과 법질서 준수 등을 중시하는 박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 영입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긴 김용준 위원장의 경우처럼 법관 출신의 청렴한 인물을 총리로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당선인의 대선 때 공약이었던 책임총리제를 구현...
이동흡 후보, 위장전입 시인 2013-01-20 17:01:40
△헌법재판관 재임 기간 이 후보자의 개인신용카드 사용내역 중 항공권 구입내역 △이 후보자가 쓴 업무추진비에 관한 모든 증빙서류 등이라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각종 의혹' 이동흡, 청문회 준비에 집중 2013-01-17 13:29:52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62)가 인사청문회 준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그간 위장전입, 재산증식, 세금탈루, 기업협찬, 룸살롱 출입 의혹 등을 받아왔다.일각에선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청사 인근에 별도 사무실을...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첫 총리 누구…경제통 → 정무형 선회할 듯 2013-01-16 17:32:16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이 거론된다.경남 진주 출신으로 동아대를 나온 조 전 대법관은 1993년 공직자 첫 재산공개 때 6400만원을 신고했고, 대법관 퇴임 후엔 로펌행을 마다하고 모교 교수로 돌아가는 등 청빈판사로 유명하다. 이 헌재소장도 헌법재판의 산증인으로 평가받고 있어 박 당선인의 헌법준수 의지와 코드가 맞고...
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전 대법관, 헌법재판제도의 산증인인 이강국 전 헌재소장, 15일 때마침 사직서를 제출한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등이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경제부총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특히 접근방법이 상반된 경제성장과 복지...
임박한 총리 인선, 누가 될까 2013-01-16 13:24:28
후보군으로 꼽힌다. 박 당선인이 헌법 준수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점이 작용했다.전날 사의를 드러낸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과 정치쇄신 대선 공약을 제기해 박 당선인의 선거 승리에 기여한 안대희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위원장도 후보군으로 알려졌다.판사 출신으로 2004년 여성 최초로 대법관에 임명된 김영란 전...
퇴임 앞둔 이강국 소장 "헌재소장 '대통령 지명' 선출방식 바꿔야" 2013-01-15 16:47:51
그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는 기자들의 지적에 “사회 갈등과 대립을 통합해야 할 헌재 소장이 국민들의 박수 속에 선출돼야 하는데 논란이 일어 안타깝다”며 “(내가 취임할 당시인) 6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대통령이 지명하게 돼 있는...
이동흡 후보자, 위장전입 이어 세금탈루·재산증식 등 '논란' 2013-01-15 16:47:49
의원은 “이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시절 보수는 총 6억9821만원인 반면 같은 기간 지출은 9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수입보다 지출이 2억원 이상 많은데, 출처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며 업무추진비 불법 조성 또는 전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이 후보자가 장녀 3000만원, 차녀 3500만원, 3녀에게 5400만원가량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