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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창업지원으로 일자리 2,500개 만든다 2013-03-21 13:25:04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과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해 오는 2017년까지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하고 2,5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32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한다. 우선, 맞춤형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h-온드림 오디션'과 '서초창의허브'를...
[사설] 기업에 대한 전방위 감시와 고발 체제의 출발 2013-03-18 17:15:17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나선 마당이다. 기업들이 수사를 받느라 날밤을 지새우게 생겼다.금융도 예외가 아니다. 주가 조작을 근절하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금융당국은 조사부서와 법무대응조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여당과 야당이 합의했다는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도...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프랜차이즈 산업은 미래 新성장 동력 2013-03-07 15:31:01
산업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효과로는 △자영업·소상공인 경쟁력 제고(34.0%) △수요창출에 따른 내수 활성화(24.7%) △신규 고용창출에 따른 실업률 해소(24.7%) 등이 꼽혔다. ○일자리 창출효과 커 프랜차이즈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로는 고용창출이 첫 손가락에 꼽힌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아웃백 등 외식업 비중 80%이상, 中企적합 예외 추진 2013-02-26 06:05:05
등 소상공인의 반대로 합의 도출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관계자는 "이번 예외 규정은 순전히 외국계 외식업체를 빼주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처럼 일부 업체에 대해서만 예외를 인정하면 외국계 업체 봐주기 조항으로악용될 수 있고 국내 기업과 형평성이 다시 문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동반위, 제과점업계 갈등 봉합 나서 … "직접 만나 설득할 것" 2013-02-14 15:03:39
'소상공인이 죽을 지경이니 기회를 조금 내달라'는 가맹본부를 향한 간절한 요청"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앞서 동반위는 '상생'의 기치를 내걸었지만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일각에선 '공멸'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제과협회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3일...
[경제의창W] 중기적합업종, `뜨거운 논란` 2013-02-13 18:08:22
프랜차이즈 업계는 정부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땐 언제고, 이제 와 본사가 대기업이라며 규제하는 건 모순이라고 반발합니다. 가맹 본부를 규제하면 기존 점주들의 피해가 불가피한데 소상공인 보호를 명분으로 또다른 중소상인을 짓밟는단 질타도 나옵니다. <인터뷰> 박주영 / 프랜차이즈학회 회장 "소기업,...
제과·외식 中企업종 선정에 갈등 고조(종합) 2013-02-12 16:54:03
가맹업계의 공세에 중소기업들도 맞받아치고 나섰다. 자영업 제과점주 등으로 구성된 대한제과협회는 "SPC그룹에 대한 법적 조치와관련해 13일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중 협회장은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협회 입장과 최근의 법적조치의 대응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과協 "파리크라상 법적조치 기자회견 개최" 2013-02-12 15:55:21
제과업계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파리바게뜨 등 대기업 가맹점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는 김 협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에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하는 등 협회 회원이기도 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펴고...
제과協-가맹빵집 갈등 법정싸움 '점화' 2013-02-06 17:03:30
동반위는 설명했다.한편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동반위 결정은 골목상권 보호라는 취지에서 볼 때 반쪽짜리 조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연합회는 애완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과 애완동물 장묘 및 보호서비스업 분야에 대한 반려 결정을 재검토하고, 음식점업과 제과점업의 예외조치를...
소상공인연합회 "中企적합업종 지정은 반쪽 조치" 2013-02-06 15:03:13
'동반위의 적합업종 권고와 관련한 700만 소상공인업계의 입장'이란성명을 통해 "이번 동반위 결정은 골목상권 보호라는 취지에서 볼 때 반쪽짜리 조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연합회는 "확장자제 기한이 기실 3년에 불과해 또다시 유예조치가 내려지지 않으면 해당분야에서 무한히 영토를 확장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