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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3조원' 美 벤처社 고위 임원, 성추문으로 사임 2013-01-28 07:57:08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진 스퀘어의 한 남자 직원에 의해 성추행 주장이 제기된 후 사임했다. 라보이스는 소송 당사자인 직원과 관계를 맺은 것은 인정했지만 강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이 직원이 스퀘어에 입사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둘 사이의 관계로 인해 그가 혜택을 본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라보이스는 ...
소맥·치맥 즐기다간…바람만 스쳐도 '통곡' 합니다 2013-01-25 17:03:46
떠올렸다.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가 많았는데 폭탄주, 치맥(치킨·맥주)을 즐겨 먹었다. 가끔씩 늦은 밤이면 발가락과 발목관절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찾아오곤 했지만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것이 화근이었다.중년 남성들 사이에 통풍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드라마 '야왕' 백학그룹, 실체 알고보니… 2013-01-21 16:07:14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은 극중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등장하는 '백합그룹'의 사옥으로 묘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에는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이 극적인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주다해(수애)가 백합그룹 장남인 백도훈(정윤호)과 첫...
[金과장 & 李대리] 브라우니가 디저트였어?…얘를 어떻게 먹나했지 ㅠㅠ 2013-01-14 17:04:42
‘남자 없이 잘살아’ 등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미스에이의 멤버다. ○센스 있는 김상무 이부장들 따라잡기 (1)틈나는 대로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등 인기 오락 프로그램을 챙겨 본다. 유행어에 대한 감을 익히기에 좋다. 그리고 다소 부끄럽더라도 배우고 익힌 표현들은 바로 현실에서 써보자. 어색하게 입을 뗐더라도...
정장차림으로 대학 교육청 사무실 턴 절도범 검거 2013-01-11 13:28:01
갈색 바지를 입고 검은색 코트를 걸친 50대 남자가 들어섰다. 손모씨(57·무직)였다. 서류 가방까지 들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교직원이었다. 3층 교수 연구실 복도 구석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는 교수를 유심히 지켜보던 손씨는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연구실에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쳤다. 대학 건물 안 곳...
[1社 1병영] 조웅래 선양 회장, 軍시절 아침구보 덕에 '마라톤 풀코스 40회' 뛰어 2013-01-10 17:07:39
1980년 3사단 백골부대 입대 "구보=정직"…직원들 10㎞ 완주…소통·배려 중요성도 軍서 익혀 누구나 인생에서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청춘 시절이 있다. 청춘이 그립고 아름다운 건 넓은 평야 위에 자기가 짓고 싶은 집을 생각하고 지을 수 있는 도전이 보장돼 있기에 그런 것 같다.내 청춘을 되돌아 보면 20대 초반...
제니퍼소프트 효과? 구직자도 복지에 눈돌린다! 2013-01-10 08:01:02
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는 "서비스 업종에서 직원은 곧 회사다. 직원이 애사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때 최상의 서비스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상담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격은 여자는 만 20세에서 45세까지며 남자는 만...
금융권 콜센터 상습 성희롱 고객 형사처벌한다 2013-01-09 08:03:28
여직원 응대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면 남자 직원에게 연결되도록 조치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콜센터에 전화해 성희롱 등 언어폭력으로 여직원을 괴롭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고객 서비스를 최선으로 하는 금융사이지만 이런 악성 고객은 엄히 대처한다는 게 회사의 방침이자 요즘 추세"라고 전했다....
[K-프랜차이즈, 해외서 길을 찾다] 빕스 중국매장에선 이런 일이 … "콧털 깎고 다시 오세요" 2013-01-08 08:00:03
레스토랑 빕스 1호점은 중국인 직원들의 '용모검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콧털을 정리하지 않거나 머리가 지저분한 남자 직원들은 홀에 들어설 수 없다. 민낯으로 출근한 여직원들도 퇴짜다. 처음엔 직원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이렇게까지 고객들에게 친절해야 하느냐"고 반발하기도 했다. 여직원들은 "피부가...
[金과장 & 李대리] "예거 밤 마시며 불금을?" 이 정돈 아셔야 '꼰대' 소리 안들어요 2013-01-07 17:40:45
최 부장은 최근 20~30대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얼굴을 붉혀야 했다. “김 대리, ‘불금’ 보냈어?” “아, 선배. 새벽까지 예거 밤 마시다가 훅 갔어요. 아침까지 완전 쩔어 있었어요.”이때 옆에서 듣던 최 부장이 “하하, 그래 ‘예고’하려던 게 뭔가?”라고 끼어들면서 분위기는 갑자기 싸늘해졌다. “아, 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