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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사태 재연되나' 심상치 않은 충남서부 겨울가뭄 2017-01-18 10:33:55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용수 확보대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남궁영 행정부지사는 "2015년 충남 서부권 가뭄 당시 대처 경험을 토대로 봄철 예상되는 가뭄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활 불편과 농업 및 산업 생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추진에 만전을...
[내일날씨] “마침내 강추위 풀린다”…낮 최고기온 영상 10도 "건강 주의" 2017-01-16 20:43:45
농작물·시설물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독도와 울릉도에는 17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적설량은 1∼5㎝, 예상강수량은 5㎜ 안팎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로 예측됐다. 동해안에서는...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10도 안팎 일교차 "건강 주의"(17일) 2017-01-16 20:00:01
크겠다"면서 "건강과 농작물·시설물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독도와 울릉도에는 17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적설량은 1∼5㎝, 예상강수량은 5㎜ 안팎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로 예측됐다....
작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 2배 증가 2017-01-16 10:56:13
37.3% 각각 감소했다. 폭염과 가뭄 탓에 과일 일소(日燒)와 농작물 고사가 일어나면서 1만 6천599.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가축 444만 4천876마리가 폐사했다. 일부 바다에서는 평년보다 7∼8도 높은 이례적인 고수온 현상이 나타났다. 경북, 충남, 경남, 전남, 부산에 걸쳐 양식생물 6천83만여마리가 폐사하면서 약...
[날씨] 아침 영하 10도 강추위 계속…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2017-01-15 20:00:00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건강관리는 물론 농작물 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독도와 울릉도에는 16일 저녁까지 눈과 비가 내려 예상 적설량은 3∼8㎝, 예상 강수량은 5∼10㎜다. 중부지방과 경상도, 일부 전남지방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국민안전처 "춥고 건조…동파·냉해·산불 주의해야" 2017-01-15 15:46:24
간이 취수시설 등에 보온조치를 하고 농작물 냉해예방 등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발표돼 산불 피해도 우려된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설이 다가와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과 주요 등산로에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
전국이 '꽁꽁' 얼었다…강원 홍천 영하 20.7도 2017-01-15 11:35:00
결빙 피해도 곳곳에서 속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면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덕기 유형재 우영식 김동철...
[내일날씨] 서울 아침 영하 8도…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2017-01-15 09:00:01
농작물 등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지만, 한낮 최고기온이 영상 1도에서 영상 8도로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0m∼6.0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서는 당분간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밀려올...
전주시 외곽 '화전동' 일대 35년 노후 상수관 교체 2017-01-13 11:28:35
호소해왔다. 일부 사유지역에서는 누수가 잦아 농작물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시는 2월에 공사를 시작해 6월 말 안에 끝낼 계획이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낙후한 화전동 일대 가구에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0∼60대 농부도 책가방 멘다…폐교위기 작은학교 살리자 사투 2017-01-13 07:00:23
손수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생육 상태를 조사한 뒤 보고서를 쓴다. 학교 관계자는 "매일 아침 문학 공부도 하고 '1학생 1악기 배우기'를 하고 있어 학생은 물론, 부모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며 "소문이 나면서 아산 시내는 물론, 자동차로 1시간 걸리는 천안에서까지 자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