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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인수위, 공약 밀어붙이기 적절치 않아…출구전략 필요" 2013-01-14 10:47:01
"소득 하위 70%까지 주는 노령연금을 소득 상위 30%에게도 모두 주겠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65세를 넘은 삼성 이건희 회장과 같은 부자에게도 노령연금 9만원을 주겠다는 것"이라며 "이게 과연 올바른 것인지, 선별복지의 대원칙이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정우택 최고위원은 "인수위가 부처 이기주의에 더...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oecd 상위수준 개선 등을 공약한 터다. 공무원 100만명 시대가 목전이다. 세금으로 먹고사는 이른바 조세소득국민이 늘어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할 수 없다. 공무원이 늘면 인건비 복리후생비 공무원연금 등 경직성 경비가 덩달아 불어난다. 이는 고스란히 세금 부담인 동시에 재정지출 구조를 경직시킨다. 나라가 파탄난...
지난해 DLS 발행 23조4854억…사상 최대 2013-01-10 11:02:41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기준금액이 종전 연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춰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월 지급식 상품의 발행 증가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현재 파생상품 중 월 지급식 상품이 상대적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하향의 영향을 가장 덜...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감축에 나서고 있다. 시공능력 상위 100위권 대형 건설사 중 분기별 실적 공시를 하는 61개사의 42.6%인 26개사가 유럽 재정위기 여파가 닥친 2011년 9월 이후 1년간 직원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 건설사는 그나마 해외사업 확장으로 실적 부진을 만회했는데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작년 대형...
대형 건설사 5곳 중 2곳 인원 감축 2013-01-09 04:58:06
상위 1%'의 대형 건설사들까지 조직 슬림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건설경기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1~10월 종합건설사 1만1천409곳의 국내 건설수주액은 82조2천억원으로 1곳당 평균 72억1천만원이었다. 이는 2011년 평균치(95억9천만원)보다 24.8%나 적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구조조정에도 미래...
[사설] 세금으로 먹고사는 국민이 급증한다는 이 현상 2013-01-07 16:54:53
oecd 상위수준 개선 등을 공약한 터다. 공무원 100만명 시대가 목전이다. 세금으로 먹고사는 이른바 조세소득국민이 늘어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할 수 없다. 공무원이 늘면 인건비 복리후생비 공무원연금 등 경직성 경비가 덩달아 불어난다. 이는 고스란히 세금 부담인 동시에 재정지출 구조를 경직시킨다. 나라가 파탄난...
[초점]'어닝 시즌'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2013-01-07 10:46:52
들어서는 소득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갈등, 과잉투자에 따른 산업 구조조정 필요성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추가적인 투자 증가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한편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지난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최근 4개월동안 지속적인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집계된 코스피와...
배달주문도 스마트하고 간편하게 2013-01-07 08:45:00
비해 교육수준의 향상, 소규모가족화, 소득 안정과 향상, 맞벌이 부부 증가등의 괄목할만한 변화로 확연하게 달라진 소비형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나, 맞벌이 부부의 비율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직장맘의 증가로 금전과 시간절약에 더 비중을 둔 이른바 ‘알뜰소비족’이 늘어나며, 직접 요리하는 것 보다 안전하고...
작년 離職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2013-01-06 04:55:20
두 번째 많은 이직사유는 소득 1분위에서 임시적 일 종료(27.6%), 2분위는 근로ㆍ작업여건 불만족(23.5%)으로 저소득층 일자리의 안정성과 근로여건이 열악했다. 소득 5분위(상위 20%)도 근로ㆍ작업여건 불만족(16.8%)이 두 번째로 많았지만상대적으로 직장에 불만이 있을 때 그만둘 여유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못하다는 것도 문제다. 박 당선인은 공약에서 소득기준 상위 20%를 제외한 전체의 80%에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등록금이 해결된다고 해서 극빈계층의 젊은이들까지 대학에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생계를 위해 허드렛일이라도 당장 부여잡아야 할 판에, 대학 진학은 사치일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생활환경의 젊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