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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쇄신을 강조해온 19대 국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1일 오전 6시께 2013년 예산안을 처리했다.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과 복지 예산을 늘리고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 개발 예산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택시법' 후폭풍…국토부 "교통정책 혼란" 지자체 "재정부담 비상" 2013-01-01 17:00:11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택시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됨에 따라 준(準)공영제 도입, 환승할인에 따른 보조금 등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택시 지원금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택시업계는 올해 대중교통으로 인정됨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원, 부가가치세·취득세 감면, 통행료 인하...
北 김정은 신년사 들여다 보니 민생 강조…먹고살게 하는게 권력 안정 2013-01-01 16:57:46
일으켜야 한다”며 ‘민생경제’를 강조한 점이 주목된다. 김정은은 “경제건설의 성과는 인민생활에서 나타나야 한다. 인민생활과 직결돼 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치켜세우고 생산을 늘리는 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 혜택이 더 많이 차려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사에서 ‘민생’ ‘인민생활 향상’...
박근혜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하자" 2013-01-01 16:57:25
바라고 기다리는 모습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선거날 추운 날씨에 긴 줄을 서서 투표를 기다리는 국민의 표정 하나하나에 민생을 살리고 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달라는 소망이 배어 있었다”며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뜨거운 열망에 성실히 보답하는 새누리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실행의 정치’를 강조했다. 당내 가장 연장자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별다른 말 대신 “대한민국 파이팅! 민주당 파이팅! 민주당원 파이팅!”을 외쳤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신뢰가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그런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깊이 반성하고 새로 출발하자”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완벽...
대만 마잉주 "중국·대만 영구평화가 최우선" 2013-01-01 16:56:07
평화확보를 첫번째 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 총통은 이날 오전 신년축사를 통해 "양안평화는 아태지역 평화를 위한 기초중 하나이며, 경제발전과 투자촉진을 위한 필요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 총통은 이어 중국·대만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후속협상을 가속화해 중국 자본과 대륙에서 출생한 대만인...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위한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강조한다. sk는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연 매출 1300억원대의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재탄생시켰다. 최 회장은 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김창근 신임 의장에게 넘겨준 후 “어떤 직책을 갖고 있지 않아도 평생, 끝까지 해야...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근절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 과정에서 대기업이 중소기업 영역을 과도하게 침투해 중소기업, 서민의 생존 기반을 위협하는 행위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민주화의 핵심 원칙으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 억제’와 ‘경제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내세우고 있...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이어 “미래상품발굴단을 중심으로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리서치 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 발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미래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경영 확대에 힘써나갈 것”이라며...
강배권 회장 "無캐디·無카트로 이용료 대폭 낮춰야" 2013-01-01 16:48:26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회원제 골프장의 ‘적자 고착화’를 들었다.“221개 회원제 골프장 중 56%인 124개가 회원들에게 그린피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앞으로 흑자를 낼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겁니다. 회원제 골프장들이 투자금을 빨리 회수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