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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사의 표명(종합) 2013-04-14 15:23:31
전 하나금융 회장, 어윤대 KB금융 회장,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과 함께 금융권 'MB맨'이자 금융지주 Ɗ대천황으로' 불리던 이 회장은 강 전 지주 회장이 최근 사의를 표한 이후 강한 사퇴 압력을 받아 왔다. 특히 이달 말께 예정된 감사원의 우리금융 감사 결과 발표가 이 회장의 사임에적지 않은...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 산업은행장 겸직할 듯 2013-04-12 07:49:22
행장직을 겸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도 산업은행장을 겸직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 산업은행장 겸직 2013-04-12 07:16:36
정부 관계자는 "산은지주 회장이 산업은행장을 함께 맡을 것으로 안다"며 "(회장과 행장의) 분리는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전임자인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도 산업은행장을 겸직했다. 홍 회장의 산업은행장 겸직은 추후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정해진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기준금리 동결] "비둘기 김중수가 매로 돌변"…한은총재 vs 새 경제팀 '정권 초 갈등' 되풀이 2013-04-11 17:53:50
격" mb땐 강만수·이성태 충돌 “고집인지, 소신인지, 아니면 오기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청와대와 기획재정부가 보인 공통된 반응이다. 기재부의 한은담당 라인들도 이날 약속이나 한 듯이 “노 코멘트가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홍기택 회장 취임…産銀 핵심사업 바뀐다> 2013-04-09 17:55:47
전환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차원에서강만수 전 회장이 야심 차게 추진했던 다이렉트뱅킹 등 소매금융 사업은 축소가 불가피하다. 다만 원화 자금조달에서 예수금 비중이 46.9%에 달할 정도로 산은 업무가 `시장' 쪽으로 너무 많이 나간 상태여서 소매금융 사업 축소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현재...
<기획재정부 "약칭 '기재부'로 불러주세요"> 2013-04-08 18:08:01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를 통합하면서 생겼다. 강만수, 윤증현 전 장관 시절에는 재정부로, 박재완 전 장관 때는 기재부로 주로 불렀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정부라고 부르면 기능이 너무 한정돼 보이지 않겠느냐"며 "기재부라는 추상적인 이름이 차라리 낫다"고 설명했다. 이런 설명에 비춰 '...
[취재수첩] 시작부터 '공염불'된 책임장관제 2013-04-07 17:09:02
임명하는 자리다. 이날 오전 금융위는 강만수 전 회장으로부터 사직서를 받아 갔다. 점심 때만 해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후임을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오후 4시53분께 금융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 교수 제청 사실을 알렸다. 그 사이 청와대로부터 홍 교수를 제청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후문이다. 신 위원장은...
홍기택 `금산분리 반대, 산은 민영화 찬성' 발언 해명 2013-04-07 16:51:43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발언도했다. 강만수 전 회장이 추진한 다이렉트 뱅킹의 존폐 묻는 질문에는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한다면 다이렉트 뱅킹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소매금융부문 축소가능성을 시사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산은지주 회장·행장 따로 두나 '촉각' 2013-04-05 17:07:00
운영됐다. 지난 4일 이임식을 가진 강만수 전 회장은 사석에서 “산은금융지주에서 산업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회장이 행장을 겸하지 않으면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부가 3년 반 만에 회장·행장을 분리하려 하는 것은 새 회장으로 내정된 홍기택 교수(사진)의 부족한 금융실무 경험을...
<`산은금융' 홍기택號 정책금융기관 재편 주도할까> 2013-04-05 16:32:42
상태다. 강만수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룹의 불안한 운명을 앞두고 떠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임식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정부에서 정책금융기관 재편 논의가 진행되면서 산은이 겪을 변화에 대해 불안하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은의 한 관계자는 "산은법 개정을 포함해 정책금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