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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IA 양현종 두들겨 4연승…감독대행 한화 8연패 2017-05-26 22:34:17
승리, 3연패에서 벗어났다. 왼쪽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외국인 투수 스콧 다이아몬드를 대신해 선발 등판한 김태훈이 5⅓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김태훈의 시즌 첫 승리(1패) 타선에서는 정진기와 한동민이 솔로포 한 방씩을 터트리며 승리를 거들었다. 반면 LG는 3연패에 빠졌다. LG 좌완 에이스...
KIA 이범호, 검진 결과 햄스트링…근육 파열은 피해 2017-05-26 11:11:57
근육을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범호는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에서 말소됐다. 24일 한화전에서 2루타를 치고 전력 질주하다 왼쪽 허벅지에 통증이 왔고, 김기태 감독은 "상태가 좋지 않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허벅지(햄스트링) 부상은 이범호를 지겹게 쫓아다닌다. 2009년까지 큰...
'더워진다'…백업 가동 준비하는 김태형 두산 감독 2017-05-24 17:50:21
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좌타자 외야수 김인태(23)다. 김 감독은 "나이는 어리지만 2군에서 뛰면서 감을 찾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3년 두산에 입단하고 경찰에서 군 복무를 마친 김인태는 지난 4월 개막 즈음에 1군에서 10경기를 뛰었다. 22타수 2안타로 타율은 0.091에 불과했다. 그러나 2안타 중 1개는 2점짜리...
대표팀 감독으로 코트 복귀한 김호철 "세터 한 번 키워보겠다" 2017-05-24 16:19:17
엔트리는 14명이다. 김 감독은 세터 3명을 1∼3주차 동안 번갈아 투입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이번 훈련을 진행하며 임도헌, 이영택 코치와 함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일대일 지도에도 나섰다. 김 감독은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선수들이 많다"면서 "이강원(KB손해보험), 류윤식(삼성화재), 박주형(현대캐피탈)...
"불펜 운영은 유연하게"…불펜 자원 많은 LG의 자신감 2017-05-20 21:09:57
마무리하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이들은 모두 LG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다. 더 놀라운 건, LG의 진짜 마무리 임정우는 아직 1군 무대에 등판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어깨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임정우는 퓨처스(2군)리그 등판을 준비 중이다. 2군에서 테스트를 마치면 1군으로 올라와 LG 불펜에 더 큰 힘을...
프로야구 양상문 LG 감독 "허프, 분명히 좋아질 것" 2017-05-20 15:16:23
중 스트레칭을 하다 무릎 인대를 다쳐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양 감독은 허프가 충분히 재활할 시간을 줬고, 허프는 5월 12일 1군 무대에 섰다. 아직 결과는 좋지 않다. 하지만 양 감독의 허프를 신뢰한다. 양 감독은 "허프가 팔꿈치가 어깨 재활을 했다면 걱정이 컸겠지만, 다리 쪽에 부상이 있었고 지금 몸 상태는...
NC 이호준, 시즌 첫 선발 출전…6번 지명타자 2017-05-18 17:51:40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하지 않고 자리를 내줬다. 시즌 개막 후에는 왼쪽 삼두근 부상으로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호준은 이달 들어 조금씩 출전 준비를 했다. 지난 2일 NC 1군에 합류해 팀 분위기에 적응했고,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 등록돼 대타로 나오기도 했다. NC는 이호준의 빈자리를 모창민으로 채워왔...
스카우트로 돌아온 브렛 필 "KIA는 항상 가족 같았다" 2017-05-16 18:35:49
떠올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의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는 데 실패한 필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곧 은퇴를 선언했다. 필은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게 엄두도 안 났다"면서 "한국은 이동 거리도 짧고 월요일 경기가 없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김사니 공백 채우는 이고은 "최대한 자리 지키겠다" 2017-05-10 16:23:10
IBK기업은행의 백업 세터로 출발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한국도로공사에서 IBK기업은행으로 팀을 옮긴 터여서 자리가 더욱 불확실했다. 이고은은 "지난 시즌에는 이적해서 제가 어떻게 될지, 경기에 들어갈지 어떨지도 확실히 모르고 시작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던 중 IBK기업은행의 주전 세터 김사니가 부상...
흔들리는 두산의 아성…'보우덴·오재일 부진' 1년 전과 큰 차이 2017-05-08 08:56:34
않다. 정규리그 개막 전 9개 구단 '공공의 적'이자 3년 연속 강력한 우승 후보로 대접받은 두산이 이처럼 흔들린 원인은 뭘까. 1년 전 이맘때 기록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외국인 선발 투수 마이클 보우덴과 좌타 거포 오재일의 공백이 두산으로선 상당히 뼈아프다. 어깨 통증을 호소한 보우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