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합] 폐쇄 우려 흘러나오던 연락사무소…北 오후에는 응답 2020-06-08 18:06:44
△개성공단 완전 철거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함께 연락사무소 폐쇄를 언급한 것을 주목하며 이대로 연락사무소가 폐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김 제1부부장은 다음날인 5일 북한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연락사무소의 '완전한 폐쇄' 검토 등을 지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북...
[속보] 통일부 "北 오후 연락사무소 전화에는 응답" 2020-06-08 17:28:47
당분간은 연락사무소 폐쇄 등 조치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각에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4일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남측의 조치를 요구하며 △금강산 관광 폐지 △개성공단 완전 철거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함께 연락사무소 폐쇄를 언급한 것을 주목하며 이대로 연락사무소가...
김여정 협박 현실화…남북연락사무소 '불통' 2020-06-08 17:27:38
총괄하는 기구인 통일전선부가 담화를 통해 연락사무소 폐지와 함께 금강산 관광 폐지, 개성공단 완전 철거,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를 언급하며 비난 수위를 높였을 때도 ‘남북 간 합의사항을 이행해나가야 한다’는 짧은 입장을 내놓으며 확전되지 않는 쪽으로 관리했다. 연락사무소 폐쇄 가능성 배제 못해 북한의 이...
[속보] 통일부 "北측, 오전 연락사무소 전화 받지 않아" 2020-06-08 10:35:58
받지 않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통상 연락사무소는 특별한 현안이 없더라도 평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업무 개시와 마감 통화가 이뤄져 왔다. 여 대변인은 2018년 9월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이후 북측이 통화연결 시도에 대해 전화를 받지 않은 건 처음이라 설명했다. 여 대변인은 "오늘 오후에도...
김두관 "김종인, 대북살포 지지한 의원들에게 경고하라" 2020-06-07 16:12:35
하루 만에 북한이 개성남북연락사무소를 폐쇄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그는 "상황이 이런데 미래통합당은 오히려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를 ‘표현의 자유’라며 두둔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총선에서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받은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다시 극우 탈북자들의 대변인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매우...
김두관 "대북전단 살포 막아야…우리가 약속 어긴 것" 2020-06-07 11:53:47
김여정 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 비난 하루 만에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폐쇄하겠다고 위협했다"면서 "상황이 이런데도 미래통합당은 오히려 탈북단체의 전단 살포를 '표현의 자유'라고 두둔하고 나섰다. 표현의 자유도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보다 앞세울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대법원은 대북전단...
[속보] 통일부 "판문점 선언 비롯 남북 정상 합의 이행이 기본 입장" 2020-06-07 11:52:47
통일선전부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 등 조치를 언급하며 대북전단 문제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앞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4일 담화를 통해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다면 금강산 관광 폐지에 이어 개성공업지구의 ...
북한 "적은 역시 적, 갈데까지 가보자"...남북관계 최대 위기 2020-06-06 06:14:21
점을 강력하게 시사한 것이다. 통전부는 연락사무소가 "첫 순서"라며 "결단코 철폐할 것이며 연속 이미 시사한 여러 가지 조치들도 따라 세우자고 한다"고 밝혀 연락사무소 폐쇄를 시작으로 남북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철거 등의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남북군사합의와 남북연락사무소는 문재인 정...
김여정 '대남 경고' 다음날…北 "남북연락사무소 폐지" 2020-06-05 23:59:22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할 일도 없이 개성공업지구에 틀고 앉아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부터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며 “연속해 이미 시사한 여러 가지 조치도 따라 세우자고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남쪽에서 (대북 전단 제재) 법안이 채택돼 실행될 때까지 우리도 접경지역에서 남측이 골머리를 아파할 일판을 벌여도...
北, 심야 담화 통해 맹비난…김여정 "남북관계 단절 불사" 2020-06-05 23:37:23
첫 조치로 연락사무소 폐쇄를 언급했다. 대변인은 "할 일도 없이 개성공업지구에 틀고 앉아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부터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면서 "연속해 이미 시사한 여러 가지 조치들도 따라 세우자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담화에서 연락사무소 폐지와 함께 금강산 관광 폐지, 개성공단 완전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