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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여름 바다' 통영한산대첩축제 11일 개막 2017-08-07 14:51:46
매일 한산대첩 광장 일원에서 조선시대 병영 체험 행사로 거북선과 판옥선(조선 수군의 전투선) 만들기, 장군 탈 만들기, 해군과 해병대 체험장 등이 마련된다. 더위를 식힐 물총 놀이인 '왜군 좀비와 싸워라', 이순신 장군 행렬과 군점, 이순신 장군 전통무예 시연, 한산대첩 재연, 거북선 출정식 등 행사는 축제...
[여행 브리프] 노랑풍선, 9~10월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 등 2017-08-06 15:17:00
투나잇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1박)과 조식(2인), 오동도~거북선대교~하멜등대~돌산대교 등 여수의 바다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투어 티켓(2인)을 포함해 25만8800원부터.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
文대통령, 휴가 중 해군사관학교 생도들 격려 2017-08-04 11:41:59
거북선 모형함을 방문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해군사관학고 생도들의 여름 수영 훈련 모습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려 생도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소개했다. 사진 속 문 대통령은 웃음을 띤 채 생도들에 둘러싸여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셀프 카메라'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 해군사관학교서 아이돌 수준 `인기` 2017-08-04 10:40:52
거북선 모형함을 방문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 중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여름 수영 훈련 모습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려 생도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진해의 해군기지 공관에서 리야미자드 리야쿠두 인도네시아 국방 장관을 접견하기도 했다....
[세계한민족포럼] ④ 유영록 시장 "남북, 한강하구 공동활용하자"(끝) 2017-08-03 18:16:47
한강 유입 염소 회수와 좌초 준설선 예인, 2005년 통영 거북선의 한강 이동 등 남북한 군사 당국의 양해 아래 한강하구 수로를 활용한 사례가 있다. "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져 바다로 흐르는 구간을 이 지역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강'이라는 뜻으로 '조강'(組江)이라고 불렀습니다. 김포시 월곶면과 맞은편...
오동도·낭만포차거리…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2017-08-01 11:39:28
돌산공원에 가면 돌산대교, 장군도, 거북선대교와 함께 여수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이 좋아 들르는 곳이기도 하고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들르기도 한다.해상케이블카는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야간에는아름다운 야경을 낮에 타면 깨끗한 여수...
"경계는 무너졌다"…영화감독은 TV로, PD는 스크린으로 2017-07-29 11:00:03
PD가 거북선을 주제로 한 '귀선'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고, KBS가 영화사 트리니티와 함께 이 영화를 제작한다. 그에 앞서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의 안판석 PD는 2006년 영화 '국경의 남쪽'을 연출했다. KBS 관계자는 "원소스멀티유즈의 시대에 방송사 PD가 좋은 아이템으로 영화도...
전쟁기념관, 여름방학 맞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2017-07-28 10:04:56
관한 퀴즈와 거북선 북아트 만들기 등으로 짜인 '거북선은 멋진 내 친구', 박물관 큐레이터 업무를 체험하는 '내 꿈은 큐레이터', 한국 전쟁사 강의로 구성된 '청소년 역사 탐방', 옛 무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토요 가족 만들기 체험' 등이다. 전쟁기념관은 교육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KBS '임진왜란 1592' 영화로 제작…김응수, 도요토미 역 2017-07-24 17:14:49
김 PD는 "영화에서도 거북선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이다. 거북선 승조원들, 민초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드라마 '임진왜란 1592'의 스핀오프 격 영화로 보시면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제목 '귀선'에 대해 "원래는 거북 귀(龜)를 써야 하는데, 중의적 표현으로 귀신 귀(鬼)를 제목으로...
[길따라 멋따라] 한여름 밤의 꿈…여수 밤∼바다 2017-07-22 07:00:12
탄성이 쏟아진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불을 환하게 밝힌 유람선이 유유하게 스쳐지나 가면 그림을 보는 듯 황홀경에 빠진다. 화려한 조명 아래 바다를 끼고 산책을 하다 보면 다양한 지역의 사투리도 들을 수 있다. 불야성을 이룬 낭만포차에는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성미 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