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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못 미친 보장률 상승…위기의 '문재인 케어' 2020-12-29 13:30:01
공단 부담금은 66조3000억원으로 2018년 59조5000억원에서 6조8000억원 늘었다. 고령화와 신규 항목에 대한 건보 적용 등에 따라 2017년까지 4조원 안팎 늘던 공단 부담금은 문재인 케어 시행 이후 7조원씩 늘었다. 건보 재정수지는 2018년과 2019년 2년간 3조원의 적자를 냈으며 2017년 20조원이 넘던 건보 기금 적립금은...
7월에 4세대 실손보험 상품 출시…내년 달라지는 보험 제도 2020-12-28 11:34:28
보장으로 분리하고 자기부담금·보장 한도를 적정화한 새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실손의료보험 재가입 주기(보장내용 변경 주기)는 기존 15년에서 5년으로 조정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로 보험금을 많이 타면 보험료를 더 내도록 하고, 비급여 보험금을 적게 타면 보험료가 줄어들도록 하는 등...
"아는 만큼 받는다" 새해 달라지는 보험제도 2020-12-28 11:09:41
실적에 따라 보험료 차등제를 적용하고, 자기부담금을 늘려 일반 보험 소비자들의 보험료를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만일 비급여 지급보험금을 전혀 받지 않은 소비자는 보험료의 5%를 덜 내고, 100만원 미만의 보험금을 받은 이들의 보험료는 그대로 유지된다. 연 100만원 이상의 비급여 보험금을 받는 경우부터는...
文 정부는 '생색'만 내고 '돈'은 다음 정부가 내는 5대 정책 2020-12-28 08:30:12
모호한 표현을 사용했다. 세제, 부담금, 배출권거래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탄소가격체계를 재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유세 인상, 전기요금 인상 등의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 사안은 앞으로 추가로 검토할 과제”라며 “현 단계에서 탄소세 도입 여부와 경유세 인상 여부에 대해...
[SIU 보험조사파일] 종신보험으로 공짜 임플란트?…"사기범 전락" 2020-12-26 09:00:00
부담금 없이 '공짜' 수준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는 치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금을 수령하려고 불필요한 치조골 이식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치조골을 이식하면 임플란트 시술 기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조골 이식재가 인체조직(시신), 동물(소,...
내년 직장인 건강보험 보험료율 6.86%…月 3,399원 더 낸다 2020-12-22 10:11:55
일반건강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돼 종합병원 등에서 추가 진료나 검사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일부 면제한다는 내용도 새 시행령에 포함됐다. 진영주 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에게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해주고, 또 결핵 의심 환자의 검사비 본인 부담을 면제해줌으로써...
실손보험료 최고 20%대 인상 예고 2020-12-13 17:24:40
가입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자기부담금이 10~20%인 2세대 실손은 20%대 초반, 자기부담금 10%에 도수치료 등이 특약으로 분리된 3세대는 10%대 초반의 인상률이 적용될 수 있다고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10월 이전 1세대 구실손(자기부담금 0%) 갱신 시기는 내년 4월 이후에 돌아오기 때문에 이번 안내...
김현아 "국민의힘, 재개발·재건축 확대+α '착한 공급' 방안 내놓겠다" 2020-12-11 10:42:02
부담금을 낼 여력이 없어져 10년만 지나면 민간 스스로 재건축·재개발을 못한다고 할 것이고, 이는 전부 정부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나름대로 소신을 갖고 현실정치, 사회변화 운동에 참여한 훌륭한 학자”라면서도 “학자인 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으려...
실손보험, 비급여 많이 쓰면 더 낸다 2020-12-09 17:41:53
늘리기도 했다. 급여와 비급여의 자기부담금 비율이 지금보다 각각 10%포인트 오른 20%와 30%로 바뀐다. 통원 치료를 받았을 때 비급여에 대한 공제금액 3만원도 신설됐다. 금융위는 실손보험 재가입 주기를 15년에서 5년으로 줄여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병원 안 가는데 실손보험료 인상?…앞으로는 받은 만큼 더 낸다 2020-12-09 16:37:12
0%)’ 보다는 70%, ‘2세대(2009~2017년 표준화 실손·자기부담금 10~20%)’ 보다 약 50% 낮게 책정돼 있다. ‘3세대(2017~현재 신실손·자기부담금 20% 및 도수치료 등 특약 전환)’에 비해서는 10% 안팎의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다. 하지만 보험료만 생각해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